미국 대학 가운데 국제학생 대상 학비가 가장 저렴한 곳은?
학비 연간 1만달러 안 되는 대학도 많아..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0여년간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줬다. 지난해만해도 149명에게 한화 90억 3649원을 받아줬다. 이 학생들은 총 비용으로 평균 연간 3만 달러를 내고 다닌다, 그렇지 않으면 연간 8-9만 달러를 내고 다녀야 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학생이 학교에 내야할 전체 비용의 2/3를 받아준 셈이다. 이를 4년간으로 계산하면 2-3억원을 미국대학에서 재정보조로 받은 셈이다.
이런 학생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다. 그래서 기부금을 많이 갖고 있는 명문 대학에서 지원을 했고, 학교는 재원을 바탕으로 이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준 것이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이렇게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성적이 뛰어나지 못해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대학에 가지 못한다면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이런 학생도 얼마든지 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학비가 저렴해 가난한 아빠들도 감당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은 저렴한 대학에 일단 가서 1-2학년 동안 공부를 하다가, 3학년때 명문 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그 대학이 주는 Financial aid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대학이 있을까?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의 경우 연간 8320달러다. 국제학생의 학비도 연간 1만달러 미만이다.
Sonoma State University의 경우에도 국제학생은 연간 9504달러 (한화 1235만원)이다. 이처럼 학비가 1만달러 미만인 대학들도 꽤 많다. 학비가 부담이 된다면 우선 이런 대학에 진학을 해서 경제적 어려움을 회피할 수 있다. 이 대학들 외에도 여러 대학들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성적이 뒷받침 되지 못해 우수 대학에서 Financial aid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비가 매우 저렴한 미국 대학들을 안내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통해 이런 대학에 진학하는 길을 안내한다.
재정보조만이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원천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대학에 진학을 하면 조금 낮은 성적으로도 얼마든지 미국 대학에서 유학을 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