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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곧 얼리 원서를 내야 하는데 아직도 토플(TOEFL) 점수가 없어요?
꿈꾸는 시니어
2023. 10. 24. 19:14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 가운데 12학년으로 곧 얼리 원서를 내야할 학생들임에도 아직까지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을 내놓지 않은 학생들이 있다.
A라는 학생은 GPA 3.9 SAT 1340점으로 USC에 지원을 하려고 한다. 이 USC의 경우 국제학생은 토플 100점이상을 요구한다. 그런데 이 A는 토플 점수가 없다. 이런 상태라면 이 학생은 UAC에 원서를 제출할 수 없다. 자격이 없는 것이다.
2023년 9월 29일 기준 USC가 요구하는 국제학생 토플 requirement 점수는 다음과 같다.
- 토플 iBT: 100점 이상 (22점 이상 하위점수)
- IELTS: 7.0점 이상
- Duolingo English Test (DET): 120점 이상
이 점수가 없는 학생은 아예 지원자격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 학생은 USC의 얼리 원서 마감일 11월 1일까지 토플 점수 100점을 확보해야 한다. USC 뿐 아니라 각자 지원하려는 대학들이 요구하는 토플 등 영어공인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SAT에 매달리고 토플 등 영어공인성적을 확보하지 않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극히 예외적으로 합격 후 혹은 원서 제출후 일정 기일까지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을 내라는 학교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원서 제출과 동시에 영어 공인 점수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 공인성적의 종류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여러가지가 있다. 학생에게 맞는 시험 점수를 내기 바란다. 추석 연휴에도 토플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특히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급한 학생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토플 강사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