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등급 이하 또는 내신 5등급 이하 학생도 미국 좋은 대학 간다.
국내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나 혹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으로 미국 대학 지원이 가능할까?
최근 수능 3등급 이하 학생들이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길을 모 기관이 열었다. 즉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 3등급 이하이고 수능 영어 등급 일정 이하면 토플 점수 없이 미국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서는 지원 자격을 말하는 것이지 합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수능 등급이 4-7등급 또는 내신 등급이 5~7 등급의 학생들은 어떻게 할까? 미국 대학에 갈 수 없을까? 갈 수 있다. 미국 대학에 가는 길은 여러 가지다. 대부분 고등학교 내신 성적과 영어 공인성적이 기본이다. 여기서 영어 공인성적이라 함은 토플 성적을 말한다.
미국 대학들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교 성적은 대부분 우수하다. 한국 고등학교 성적으로 보면 1-2 또는 2.5 등급 정도 된다. 그렇다면 3-4등급, 그리고 5-7등급 학생들은 불가능한 것인가? 외국인 학생들을 많이 받아들이려는 미국 대학들, 그리고 다소 낮은 성적의 학생들도 받아주는 대학들을 찾아서 지원을 하면 성적이 6-7등급이라도 가능한 대학들이 있다. 이런 대학들이라고 결코 나쁜 대학이 아니다.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이다. 학교 내신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됐다고 하더라도 영어 공인 성적이 없으면 지원이 불가능하다. 영어 공인성적 기준은 대학마다 다르다. 어느 대학은 토플 80점, 혹은 아이엘츠 6.5를 요구한다. 또 어떤 대학들은 토플 70점, 아이엘츠 6.0이나 5.5를 요구하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지원하는 대학들의 입학 요강을 봐야 한다.
만일 내신 성적이 7-8등급 이하로 내려갔는데 그래도 꼭 유학을 가고 싶다면 이때는 커뮤니티 칼리지로 우회를 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문제가 안 된다. 영어 공인성적이 없거나 낮아도 문제가 안 된다.
즉 내신 성적이 아주 낮거나 영어 공인 성적이 매우 저조하면 CC를 통해 가면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미국 대학에서 적응하기가 매우 어렵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통계를 보면 그렇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수능 4등급 이하, 내신 등급 4등급 이하 학생들도 미국 대학에 얼마든지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적으로 보여준다.
진로의 불확실성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면 미래교육연구소를 두드리면 된다. 이런 학생들의 내비게이션이 되어 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