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계획할 때 전공이야? 대학 명성이야?
미국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전공은 엔지니어링으로 조사됐다. 25세에서 64세 사이의 엔지니어링 학위 소지자의 중간 소득은 11만1600달러로 나타났다. 1억 4500만원이다.
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전공은 컴퓨터, 수학, 통계(10만 달러), 물리 또는 이와 관련된 과학(8만5700달러), 경영학(8만100달러)이다.
반대로 졸업 후 수입이 가장 만족스럽지 않은 전공으로는 시각 및 공연예술(5만5000달러)이 뽑혔다. 그 다음으로는 교육(5만7900달러), 심리학(6만1600달러), 융합전공(6만3000달러), 문학 및 언어(6만4600달러) 순이었다.
이 데이터는 학위 소지자의 해당 전공 분야에서의 근무 여부와 상관없이 취득한 학위만으로 집계됐다. 또한, 거주지, 성별, 종사하는 업종, 교육 수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특히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엔지니어링 전공자의 중간 소득은 13만1500달러였다. 캘리포니아와 메릴랜드는 각각 13만900달러와 12만1800달러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 엔지니어링 학위 소지자의 연봉이 가장 높다.
- 컴퓨터, 수학, 통계, 물리, 경영학 학위 소지자의 연봉도 높다.
- 시각 및 공연예술, 교육, 심리학, 융합전공, 문학 및 언어 전공자의 연봉이 낮다.
- 거주지, 성별, 종사하는 업종, 교육 수준에 따라 연봉에 차이가 있다.
결론
전공을 선택할 때는 취업 후 연봉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대학 진학시 명성도 중요하지만 전공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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