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어떻게 하죠? 웨이팅 됐는데 ... 미국 대학 웨이팅 풀기 전략

꿈꾸는 시니어 2024. 5. 28. 13:13

 

미국 대학 웨이팅 리스트는 합격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 명단에 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웨이팅 리스트는 매우 경쟁적이며, 풀리는 확률은 높지 않다. 앞서 게재한 이 자료를 보기 바란다.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대학들에서 웨이팅이 풀릴 확률은 1%미만이다. 이에 대한 자료는 여기서 보면 된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3385381708

 

미국 아이비리그 웨이팅 풀릴 확률 1%미만

대학마다 편차가 매우 커, 버지니아텍은 무려 32% 예일, 스탠퍼드 1%미만 미국 대학 정시 합격자 발표가 되...

blog.naver.com

 

 

하지만, 웨이팅 리스트를 푸는 방법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웨이팅 리스트를 푸는 방법:

1. 추가 서류 제출:

  • 추가 추천서: 웨이팅 리스트에 있다면, 학교 교사나 카운슬러에게 추가 추천서를 받아 제출할 수 있다. 추가 추천서는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의 강점과 잠재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단 추천서 제출을 허락하는 대학에 한한다. 이를 거부하는 대학도 있다.
  • 업데이트된 성적: 웨이팅 리스트에 올랐는데 최근 학기 성적이 우수하거나 큰 수상기록 등 업데이트된 학업적 기록이 있다면 이를 제출할 수 있다. 이는 학업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추가 에세이: 웨이팅 리스트에 있다면, 해당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진학 의지를 표명하는 에세이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 에세이는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이 해당 대학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그러나 이 역시 제출을 허락하는 대학에 한한다. 웨이팅 에세이를 받지 않는 대학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2. 지속적인 관심 표명:

  • 연락 유지: 웨이팅 리스트에 있다면, 대학 입학 사무소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이 해당대학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캠퍼스 방문: 가능하다면,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은 해당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이는 캠퍼스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해당 대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소셜 미디어 활용: 웨이팅 리스트에 있는 학생은 해당 대학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해당 대학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다.

3. 긍정적인 마음 유지:

웨이팅 리스트는 매우 경쟁적이며, 풀리는 확률은 높지 않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