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CT 점수, 미국 대학 입시에 얼마나 중요한가?
SAT 중요도 점점 낮아져, 미국 대학 전체 5%만이 매우 중요 답변
브라운 대학 합격자 50% SAT 점수 1490-1580점
SAT/ ACT점수, 미국대학 입시에 얼마나 중요한가? 아직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미국대학 입시에서 SAT/ACT가 당락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정말일까? 그렇지 않다. 과거와 달라졌다. 아래 표를 보면 2012년에는 "SAT가 미국 대학 입시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56%였다. 2017년까지 50%대의 수치를 보였다. 그러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옵셔널로 바뀌었고, 코로나가 끝난 2023년 조사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5%대로 떨어졌다.
하버드 대를 비롯해 최상위권 대학에서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했다. 점차 SAT?ACT점수가 중요해 질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으나 예전처럼 '매우 중요하다'가 50%를 넘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
어쩌면 토플처럼 몇점 이상만 되면 된다는 쪽으로 바뀔지 모른다. SAT/ACT는 미국 대학 입시에서 one of them의 입학 사정요소일 뿐이다. 한달에 1천만원 이상을 주고 모든 시간을 투자해 SAT학원에서 공부할 요소는 아닌 것이 분명해졌다.
Admission test scores (ACT, SAT)
|
5%
|
—
|
46%
|
52%
|
54%
|
—
|
56%
|
58%
|
56%
|
2023년
|
20222-2020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
2012년
|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의 중간 점수까지만 SAT 점수를 확보하면 된다. 더 많이 받는다고 합격의 가능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브라운 대학의 SAT 섹션별 평균 점수는 다음과 같다.
- SAT 독해 및 글쓰기(EBRW): 750
- SAT 수학(Math): 775
브라운 대학의 총점 개념 SAT 점수는 1490-1580이다. 하위 25%가 1490점, 상위 25%가 1580점이다.
따라서 1550점 이상이면 충분하다.
이 점수 이상만 확보한다면 지원 그리고 당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 다음부터는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 등이 당락을 좌우하게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