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 망쳤고, 내신도 엉망입니다. 미국 대학에 갈 수 없나요?"

미국 대학, 내신과 토플 성적만으로 지원 가능
학비 무료, 영어로 가는 독일 대학 수능 성적으로 지원
이제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가운데 수능도 망치고, 내신도 엉망인 학생들이 많다. 당연히 수능 성적으로 정시에 지원하려 했으니 내신이 엉망인 것은 당연하다. 이제 열심히 공부하면서 고득점을 따겠다던 수능마져 망쳤으니 진로가 꼬이고 엉키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밤을 새워 고민을 해도 진로가 안 보인다.
많은 학부모들이 국내 대학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 대학으로 유학을 보내고 싶어 한다. 많은 부모들이 인터넷을 뒤지다가 해외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를 찾아 이강렬 박사의 유튜브와 블로그 글, 그리고 책을 보고 상담을 요청한다. 이런 학부모와 그 자녀들에게 실망을 희망으로 바꿀 솔루션(해결책)이 있을까?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그 답이 얼마든지 있다. 다만 전제 조건이 있다.
아이가 국내 대학이 아닌 미국대학으로 가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여기에 영어가 필수적이다. 아주 능숙하지 못하더라도 원서를 제출하고, 대학에 가기까지 남은 기간 영어공부에 몰입을 해서 미국 대학에서 수학하는 데 문제가 없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 그렇다면 미래교육연구소는 얼마든지 그 길을 열어 줄 수 있다.
내신이 엉망인 경우 이런 방법이 있다.
- 미국 대학 검정고시/GED를 통해서 지원을 한다.
- 미국 대학의 패스웨이를 통해서 지원을 한다.
-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CC)에 입학을 했다가 4년제 대학으로 2-3학년 때 편입을 한다.
서울의 강남역 근처 많은 유학원들에 가면 예외없이 2) 3)번을 추천할 것이다. 10곳 가운데 9곳은 2) 3)번 방법으로 미국 대학으로 가라고 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멀쩡한 학생들에게 2) 3)번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 길은 아무나 가는 길이고 막다른 골목에서나 선택하는 길이다. 다음의 유튜브를 시청하기 바란다.
* 나라면 패스웨이로 안 간다.
또한 나라면 CC로 안 간다. CC는 2년제 대학이다. 한국으로 치면 전문대학이다. 2-3학년 때 4년제로 편입을 한다. 그러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 나는 정상적인 학생이라면 CC로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은 CC를 통해 UC버클리와 UCLA를 갈 수 있다는 유학원들의 선전에 현혹되어 캘리포니아 소재 여러 CC로 입학을 한다. 파사데나, 데안자 등등이다. 여기에는 엄청난 함정이 숨어 있다. 국내고 학생이 CC를 통해서 UC 버클리를 갔을 때 탈락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 UC 버클리에 갈 수 있다는 말에 속아서 덜컥 캘리포니아 CC로 간다. 그리고 편입을 해서 또 한번 제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을 본다. 금년에도 이런 코스를 갔다가 제적 당하고 방황하는 여러 명의 학생들이 필자를 찾아왔다.
여기서 매우 냉정하게 아이의 영어 능력과 잠재력 그리고 향후 진로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전제되어야 한다. 모든 학생이 CC를 거쳐 UC 버클리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장사꾼 유학원에 속아서 아이의 진로를 다시 망가트리지 말라는 조언을 드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부모편에서, 자녀 입장에서 아이의 진로를 냉정하게 설계해준다. 개별 맞춤형 상담을 원하면 미래교육연구소에 상담 요청을, 미국 대학 입학 전과정을 맡기고 싶다면 컨설팅 요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