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얼리 지원자수, 매년 급증하고 있다 - 왜?

 

브라운, 코넬대 8년 전보다 지원자수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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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브라운대 등 9개 대학의 연도별 얼리 지원자 수에 대한 그래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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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특징적인 것은 윌리엄스 칼리지를 제외하고, 나머니 모든 대학들의 얼리 지원자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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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대학의 경우 Class of 2018보다 Class of 2026에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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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대학의 경우에도 거의 2배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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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나? 그것은 합격률 때문이다. 각 대학들은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얼리에서 많은 합격자를 내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있어, 레귤러보다 얼리 합격률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얼리를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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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앞선 블로그에서 레귤러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얼리 디시전 2 제도를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레귤러보다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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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참고하라.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945433222

왜 ED2(얼리 디시전 2)로 지원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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