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ice 대학교, 23학년도 합격자 발표 ... 합격률 7.7%

 

 

라이스대 7.7% 합격률은 역대 최저

합격생 전체 21%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 안 해

테스트 옵셔널 정책 유지

 

 

남부의 하버드 대학으로 불리는 라이스 대학교는 3월 27일 총 31,049명의 지원자 중 합격자 2,399명을 발표했다. 라이스 대학의 금년도 합격률은 7.7%로 합격이 매우 어려운 대학으로 분류되고 있다. 라이스 대학의 지난해 이전 최저 합격률인 8.56%였으며 이번 연도 합격률 7.7%는 역대 최저 합격률이다.

 

이번 라이스 대학에 합격한 텍사스 스프링의 고등학교 12학년인 키라 레이 청은 "저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하고, "기본적으로 평생 홈스쿨링을 받았고 현재 온라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으로서 소규모 커뮤니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라고 덧붙였다. 홈스쿨링 학생들도 받아주는 명문대학이다.

 

Rice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유지해 왔으며, 로메로 다 실바 부총장은 많은 입학생이 이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즉 라이스 대학에 지원한 많은 학생들이 SAT/ACT 시험 점수를 내지 않고 지원을 했다.

 

합격생 전체 21%가 표준화 시험점수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합격생들은 73개국에서 왔다.

 

이 대학은 재정보조/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이다. 국제학생들에게는 Need Aware 대학이지만,평균 $57,696를 재정보조/장학금을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