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미국대학 장학금 종합 집계... 149명 총 90억3649만원 [미래교육연구소]
하버드 대학 6만 2470달러(8,4333만원)
스탠퍼드대학 로스쿨 10만2027달러(1억3,773만원)
카네기 멜론 대학 7만7515달러(1억464만원)
5월 10일 미래교육연구소의 2023학년도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집계가 나왔다.
이번 해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통해 총 149명이 하버드, 스탠퍼드, 카네기 멜론, NYU등 총 52개 대학에서 669만 3698달러( 한화 90억 3649만원- 1$: 1350원기준)를 받았다. 1인당 4만4924달러, 한화 6064만원씩을 받은 셈이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는 1학년 때 받으면 4학년때까지 계속 받으니까 1인당 2억4258만원을 받는 셈이다.
역대 최고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한 이후 최고의 액수가 나왔다.
이를 주요대학별로 보면 하버드 대학에서 6만 2470달러(84333만원)을 받았다. 스탠퍼드대학 로스쿨에서 10만2027달러(1억3773만원)을 받았다.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7만7515달러( 1억464만원)을 받았다. 그외 많은 미국 명문대학에서 연간 1억원에 가까운 재정보조를 받은 학생들이 많다.
미국 대학의 학비는 매년 인상되고 있다. 한국인들이 아는 명문 사립대학의 비용은 용돈과 비행기값 등을 제외하고 8만달러 내외다. 예일 대학교의 연간 비용은 $85,120이다. 1$=1350원 기준 1억1491만원이다. 여기에 용돈과 비행기값을 더하면 1억 2-3천만원이 들어간다. 주립대학은 연간 7-8천만원이 들어간다.
연봉 1억원의 중산층 가정에서도 도저히 부담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따라서 재정보조라는 미국 대학의 학자금 보조 제도를 이용하지 않으면 유학은 꿈에 불과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 제조/ Financial aid라는 제도를 한국 학부모들에게 알렸고, 이를 이용해 중산층 가정도 학비의 어려움 없이 자녀를 유학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내려는 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부모들은 '미래교육연구소가 제공하는 미국 대학 Financial aid'라는 제도를 이용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