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가정 소득에 맞춰 최대한 많은 장학금 주는 미국 대학들은?

꿈꾸는 시니어 2023. 5. 31. 04:43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앰허스트, 다트머스 등 6개 대학

2025년부터 브라운 대학도 Need Blind로 바뀐다.

학생이 부족한 금액 모두 지원

미국 대학들은 가난한 국제학생들에게 부족한 학비를 보조해 준다. 이는 영어로 Financial aid다. 우리 말로 학비 보조다. 많은 이들은 이를 장학금이라고 부른다. 장학금은 영어로 Merit Scholarship다. 이 재정보조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가 말하는 장학금이 아니다. 공부를 잘해서 받는 돈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 돈은 부모가 자녀의 학비를 모두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학이 부족한 부분을 부담해 주는 보조금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와 고려대, 그리고서강대학이 이런 형태의 학자금 보조를 주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여전히 낯설다.

많은 이들은 미국대학들이 시민권자나 혹은 영주권자에게만 학자금 보조를 준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 미국의 4000여개 4년제 대학 가운데 890개 사립대학들이 크건 작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이 대학들 가운데는 학자금 보조를 요청해도 입학에 불리하지 않은 대학이 있고, 불리한 대학이 있다. 또한 필요한만큼 전액을 다 주는 대학이 있고, 학교 사정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다 주지 못하는 대학도 있다. 이른바 Need Aware대학은 학자금 보조를 달라고 했을 경우 성적이 낮은 학생, 즉 자신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은 떨어트린다. 이는 재정보조를 달라고해서 탈락했다기 보다, 대학이 요구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들은 "재정보조를 달라고해서 떨어졌다"고 핑계를 댄다.

재정보조를 달라고 하면 어느 정도 불리할 수 있지만 대학에서 떨어진 것이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에 대해 충분한 지식이 필요하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는 법 = 유튜브

https://youtu.be/9WEj0pk6-_c

 

오늘은 우선 미국 사립대학 가운데 국제학생이 재정보조를 신청해도 불리하지 않은 대학, 그리고 필요한만큼 전액을 주는 대학이 어디인지 살펴보자.

여기서 용어 설명을 다시 한다. 학생이 학비를 지불할 능력과 관계없이 선발하는 제도를 Need Based / Need Blind라고 한다. 반면 학생을 선발 할 때 학자금 보조를 신청했는지가 당락에 영향을 주는 제도를 Need Based / Need Aware라고 한다. 또한 full need란 학비를 낼 여력이 없는 학생에게는 대학이 장학금 및 기타 제도적 지원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미국에는 국제 학생들에게 Need Blind 및 full need 입학을 제공하는 5개의 대학교가 있다. 이 가운데 Amherst College가 이 엘리트 그룹 대학에 가장 늦게 참여를 했다. 기본적으로 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면 학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1.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in Massachusetts

2. Harvard University in Massachusetts

3. Princeton University in New Jersey

4. Yale University in Connecticut

5. Amherst College in Massachusetts

6. Dartmouth College in New Hampshire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학자금보조/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설립때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에 대해 국내에 알리고, 처음으로 컨설팅을 시작했다. 아직도 많은 유학원 그리고 학교의 카운슬러조차 이 제도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는 모토 아래 능력이 있지만 경제적 여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을 받기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