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 최고 로스쿨은 어디? ... 한국 학생은 얼마나 되나?

공동 1위, 예일- 스탠퍼드
하버드 공동 5위
스탠퍼드 로스쿨 합격 한국학생 미래교육 컨설팅 통해 10만달러 장학금 수혜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2023~24년 미국 최고의 법과대학원과 의과대학원을 발표했다.
예일과 스탠퍼드가 최고의 법과대학원 부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US뉴스측에 따르면, 지난 수 개월간 수십 곳의 미국 로스쿨과 의대가 US뉴스에 자료를 전달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의 법학대학원 순위는 학교가 매년 공개하고 게시하는 공개 자료인 미국 변호사 협회 자료를 기반으로 했다. (2023년 4월 20일 기준)
US뉴스에서 선정하는 순위는 대학 순위를 비롯해 모든 순위를 원래 명성과 입학 경쟁률을 기준으로 선정해왔는데 US뉴스측에 따르면 올해는 부분적으로 학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산정해 지난 해에 비해 순위 변화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순위의 기본이 되는 평판 요소는 순위의 40%에서 25%로 낮췄다. 법과대학원의 경우 졸업생이 최종 변호사시험 통과율이라는 새로운 순위 요소가 도입됐다.
한편 용인외고 출신으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위트먼 칼리지를 졸업한 라에스터 씨가 2023년도 스탠퍼드 대학 로스쿨에합격을 했고,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아 10만 2027달러(한화 1억 3373만원)의 재정보조를 받았다.
2022-2023 학년도 기준으로 스탠포드 로스쿨의 외국인 학생은 전체 학생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의 가장 큰 출신 국가는 중국(14%), 캐나다(12%), 인도(11%)다. 다른 상위 출신 국가로는 영국, 한국, 대만, 브라질, 독일이 있다.
스탠포드 로스쿨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법률 학교로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학교는 글로벌 경험과 국제법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스탠포드 로스쿨은 또한 국제 법률 문제에 중점을 둔 여러 연구 센터와 연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예일 로스쿨에는 2022-2023 학년도 기준으로 65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238명(36%)이 외국인 학생이다. 외국인 학생의 가장 큰 출신 국가는 중국(15%), 캐나다(12%), 인도(10%)다. 다른 상위 출신 국가로는 영국, 한국, 대만, 브라질, 독일이 있다.
다음은 예일 로스쿨의 외국인 학생 국적별 통계다.
- 중국: 15%
- 캐나다: 12%
- 인도: 10%
- 영국: 9%
- 한국: 7%
- 대만: 6%
- 브라질: 5%
- 독일: 4%
- 프랑스: 3%
- 호주: 2%
- 기타: 12%
이것은 인공지능Bard가 밝힌 예일 로스쿨의 외국인 학생 국적별 통계의 추정치다. 학교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 로스쿨
▶ 공동 1위: 스탠퍼드와 예일
▶ 3위: 시카고 대학
▶ 4위: 유펜
▶ 공동 5위: 듀크, 하버드, NYU,
▶ 공동 8위 : 컬럼비아. 버지니아
▶ 공동 10위: 노스웨스턴, 버클리
▶ 13위: 코넬
▶ 14위: UCLA
▶ 15위: 조지타운
▶ 공동 16위: USC, 텍사스 오스틴, 밴더빌트,
▶ 공동 20위: 조지아, 와슈,
▶ 공동 22위: 브리검영, OSU, 플로리다대, 노스캐롤라이나, 웨이크포레스트
▶ 공동 27위: BU, 노트르데임,
▶ 공동 29위: BC, 포드햄, 텍사스 A&M,
▶ 공동 32위: 애리조나 주립, 조지메이슨, 유타
▶ 공동 35위: 에모리, 조지워싱턴, 앨라바마, UC 어바인, 아이오와
▶ 40위: 캔사스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