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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 있는 미국 대학 장학금 정보] 인터넷에 떠도는 미국 대학 장학금 '괴담'들 인터넷에는 미국 대학 장학금과 관련한 '괴담', 즉 엉터리 정보들이 많이 떠돈다. 전혀 사실이 아닌 정보가 진실인 것처럼 포장돼어 있다. ​1. 미국대학 재정보조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받는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버드 대학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즉 국적에 관계 없이 재정보조를 준다는 것이다 Harvard offers generous need-based financial aid for all students, regardless of nationality or citizenship.하버드 대학만 그럴까? 아니다 무려 890여개 대학이 이렇게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고 있다. 2. 미국 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기는 매우 어렵다? 아니다. 매우 쉽다.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에 지원을 해서 합격.. 더보기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의 2024년 기준 재정보조/장학금 액수가 큰 순서(랭킹) 미국 사립대학들의 연간 학비가 7만달러/약 9천만원이 넘어섰고, 기숙사비+식비 등 부가적 비용을 더하면 총 비용은 1억 2-3천만원을 상회한다. 이 정도 비용이면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도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다. 2024년도 미국의 중위소득, 즉 한 국가 또는 특정 집단 내에서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소득은 약 $74,755다. 이런 가정에서는 아무리 아이가 공부를 잘 해도 미국 사립대학에 보낼 수 없다. 그래서 미국 사립대학들은 일정 소득 이하 가정의 학생이 자기 대학에 입학을 했을 때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오늘은 미국 아이비리그 8개 대학 중 재정보조/장학금을 많이주는 순서를 매겨보았다. 2021-2022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재정보조 액수가 큰 순서대로 아이비리그 대학을 나열하..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 24년 기준 미국 대학 중 학비 포함 총 비용이 가장 비싼 대학 순위 2024년 기준으로 학비를 포함한 총 비용이 가장 비싼 미국 대학 상위 10개는 다음과 같다:​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총 비용: $88,942위치: 뉴욕주 뉴욕시웰즐리 칼리지 (Wellesley College)총 비용: $88,294위치: 매사추세츠주 웰즐리노스웨스턴 대학교 (Northwestern University)총 비용: $87,804위치: 일리노이주 에반스턴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총 비용: $87,793위치: 뉴햄프셔주 하노버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총 비용: $87,648위치: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Wake Forest University)총 비용: $87,622위치: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 더보기
2024년 기준 미국 대학 중 학비(Tuition) 가장 비싼 대학 순위 College Investor가 2024년 기준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College Investor는 미국의 개인 재무 및 투자 관련 웹사이트로, 주로 대학생과 젊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2009년에 로버트 파랠라(Robert Farrington)가 설립하였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인 재무 웹사이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More Information About The Most Expensive College ListCollegeTuition Cost1. Kenyon College$71,1962. Franklin & Marshall College$70,5663. Colorado College$70,2244. University of .. 더보기
배우 박중훈 딸이 졸업한 미국 명문 대학은 어디? 배우 박중훈이 막내딸의 USC 대학교 졸업식 모습을 공개했다. 박중훈은 최근 "막내 대학교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중훈이 딸의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쓰고 정장차림을 한 박중훈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막내딸 부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렇다면 박중훈 딸이 졸업한 USC는 어떤 대학인가?​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사립 연구중심대학교다. 1880년에 설립된 USC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 중 하나이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USC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우수한 학문 프로그램: USC는 영화예술, 경영학, .. 더보기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세계 랭킹과 입시 정보 싱가포르 난양공대(NTU)가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 ‘타임스 고등교육(THE)’이 발표한 개교 50년 이하 세계 대학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포항공대(포스텍)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각각 9위와 15위를 기록했다. 포스텍은 지난해 14위에서 다섯 계단 올랐고, 울산과기대는 지난해 10위에서 다섯 계단 내려갔다. 난양공대는 1991년에 KAIST를 모델로 설립된 이공계 대학으로, KAIST는 신흥대학 기준 마지막 해인 2021년에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난양공대 뒤로는 프랑스 파리 문리대, 홍콩과기대, 홍콩시립대, 프랑스 파리-사클레대가 순위에 올랐다. 이번 10위권 안에는 프랑스 대학 4곳, 홍콩 대학 3곳, 싱가포르, 한국, 네덜란드 대학이 각각 1곳씩 포함.. 더보기
유학생도 미국 대학에서 '전액/Full Ride' 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 What Is Full Ride Scholarship?(전액 장학금이란?)​  전액 장학금은 특정 학교 또는 프로그램의 수업료, 숙식비를 포함한 모든 출석 비용을 충당하는 장학금이다. ​미국 정부와 많은 민간 단체에서 유학생에게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한다. 문제는 학생도 학부모도, 학교 카운슬러도 그리고 일반 유학원들도 이런 혜택을 주는 전액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부분에 20년 이상 연구하고 실제로 학생을 보내 이런 장학금을 받게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회사'다. 이는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학부모들이 직접 서울 강남의 모든 유학원들을 직접 다니면서 점검을 해 보면 미래교육연구소의 설명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러.. 더보기
변화하는 24년도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 <1> 미국 명문대의 특례, 특혜가 없어지고 있다 [특혜 및 특례의 변화와 인성 EC를 통한 자기만의 색깔 보여주기] 지난 2023년 6월 미국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소수 인종에 대한 특혜 Affirmative Action이 없어졌다. 또한 포모나, MIT, 엠허스트 대학들을 포함한 몇몇의 대학이 Legacy admission(동문 자녀 특혜)를 없앴고, 이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와 트랜드 속에서 어떻게 합격 가능성을 높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이미 하버드대학이 제시하고 미국 150개 이상의 대학과 고등학교가 동의한 Turning the Tide에 있다. ​학생들은 본인의 성장배경과 경험에 대한 다양성을 대입원서에 녹여내는것이 더 중요하게되었다. 한마디로 EC가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이 EC의 배경과 스토리를 입시원서에 담아내는 것이.. 더보기
변화하는 24년도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 <1> 원서 갯수가 늘어나고 얼리지원이 대폭 늘었다 공통원서 (Common App)을 통한 미국 입시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크게 다음 두가지를 볼 수 있다. ​1) 원서 갯수가 대폭 늘어났다. 올해 Common App을 통해 미국 대학에 지원한 학생 수는 131만 3763명이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지원자 102만 8175명 보다 30만명 이상 늘어났다. 이는 학생의 절대수가 늘어난 것이 아닌 1인당 지원 갯수가 늘어난 것을 말한다. 과거 미국 국적 학생들은 6개 내외 원서를 냈으나 지금은 12-15개 원서를 내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의 경우 2019년에 42,569명이 지원을 했고, 24년에 5만7129명이 지원을 했다. ​2) 늘어난 Early Application 지원자 수 미국 상위.. 더보기
SAT 시험에서 Lexile(독해 능력)은 왜 중요한가? SAT 학원 수백만 원 내고 다녀도 점수는 제자리, 왜 독해 능력이 제 자리이니까독해 지수 오르지 않으면 점수는 요지부동 … SAT 시험 요행 아닌 과학​ ​10-12학년들 가운데 상당수 학생들이 서울 강남의 SAT 학원에서 하루 종일 SAT 공부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모의 고사를 통해 각각의 점수를 확보한다. 어떤 학생은 1450점 대, 또 어떤 학생은 1200점대가 나온다. 학생은 적어도 향후 시험에서 100-200점 상승을 기대하며 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학부모는 월간 수백만 원에서 1천만원의 비용을 쏟아붓는다.​여기에는 과학적 사실이 숨어 있다. 1200점대 학생은 1200점대에서, 1400점대 학생은 1400점 대에서 거의 움직임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어! 그게 무슨 말입니까"라고 질문을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