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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중산층 학부모도 부담 가능한 3만달러 내외 좋은 보딩 없을까?

 

 

사람들은 미국 보딩스쿨이 무조건 비싸다는 생각을 한다. 연간 총비용이 1억원 이상 소요되는 비싼 학교도 있는 반면 중산층 학부모들이 보낼 수 있는 3만달러 미만 혹은 내외의 저렴한 보딩스쿨들도 있다. 이 정도면 국내 수도권 국제학교들보다 저렴하다.

 

연소득 1억원 내외의 부모들도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총 비용 3만달러 내외의 기숙사 학교를 보자. 언뜻 어떤 학부모들은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다. 실제로 이런 학교들이 있다. 오늘은 이 가운데 한 학교만 소개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에 오면 이런 많은 학교들을 볼 수 있다. 학비, 숙식비 포함 학비가 3만달러 미만의 학교들이다. 이들 학교 가운데는 매우 경쟁력이 있는 곳이 포함돼 있다.

Southfield Christian School, Southfield, MI을 보자.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에 위치한 사우스필드 크리스천 스쿨은 사립 기독교 학교로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교육을 제공한다. 이 학교는 기독교 중심의 교육을 통한 신앙 통합 커리큘럼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의 영적, 학문적, 개인적 성장에 중점을 두는 전인적 교육 방법을 강조한다. 스포츠, 예술과 같은 다양한 방과 후 활동도 학교 커뮤니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국제 학생의 총 비용은 대략 $16,425다. 이 비용에는 $12,800의 학비, $3,000의 국제 학생 수수료, $275의 등록 수수료, 그리고 $350의 활동 수수료가 포함된다. 또한 점심 프로그램, 여행, 클럽, 기타 학교 상점 구매와 같은 추가적인 부가 비용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교복은 필수이며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300여개 보딩 스쿨 가운데 6-7만달러에 이르는 톱 보딩 스쿨도 안내를 하지만 이 학교처럼 총 비용 3만달러 내외의 여러 보딩 스쿨들도 중산층 부모들을 위해 입학을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