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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

수시/수능 실패 후 미국-독일대학 지원하기... 줌 특강 안내

12월 8일(목), 14일(수) 오후 2시 줌 특강

미국 대학, 내신과 토플 성적만으로 지원

독일 대학, 수능 성적으로 지원 자격 여부 판별

미래교육연구소가 수능/수시 실패 학생들을 위한 줌 특강을 오는 12월 8일(목), 14일(수) 오후 2시에 개최한다.

2023학년도 국내 대학 수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수시 합격 결과가 나온다. 상당수 학생들이 이미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진 상태로 향후 진로를 놓고 갈등과 방황을 하고 있다. 또한 수능의 경우 이미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을 파악했고, 어느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지 점검을 끝냈다.

수시 지원에서 떨어지고, 수능에서 기대 이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위한 미래교육연구소 '해외 대학 진로' 특강이 오는 8일(목요일)과 14일(수요일) 오후 2시 줌으로 개최된다. 세상은 넓고 대학은 많다. 서울대-연고대보다 훨씬 더 우수한 대학들이 얼마든지 진학을 할 수 있다.

미국 대학의 경우 내신과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만 있으면 일단 지원이 가능하다. 독일 대학의 경우 수능 성적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8.14일 오후 2시 특강을 통해 미국 대학과 독일 대학 지원 가능성과 합격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벌써 많은 학부모들이 이곳 저곳 유학원들을 순례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의 유학원들이 추천하고 있는 패스웨이나 CC로 가지 말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날 특강에서 할 것이다. 많은 유학원들이 학부모들에게 패스웨이로 가는 것과 UC 버클리ㅡUCLA 등에 갈 수 있다며 캘리포니아주 소재 CC로 갈 것을 적극 권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선택은 분명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것이다. 패스웨이는 아주 성적이 나쁜 학생들이 가는 최후의 선택으로 정식 대학 입학이 아닌 프로그램이고, UC 편입을전제로한 CC입학은 겉은 화려해 보이지만 UC버클리 한국 편입생의 18%가 중도 학사제적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섣불리 달려들 프로그램은 아니다. 문제는 영어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여는 수능/수시 실패 학생들을 위한 해외유학 특강에 참여하길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등록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