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에 어느 나라 학생이 가장 많을까? ... 한국 학생은 몇 %?

 

전체 유학생 수 103개 국에서 1217명, 전체 학생의 10.2%

한국 유학생 2019년 212명에서 2021년 대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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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는 세계 최고의 대학 가운데 하나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더불어 최고의 공과대학이다. 천재, 적어도 영재들이 진학을 하는 이 MIT에 국제학생은 몇 명이며, 각국별 학생 수 혹은 비율은 어떻게 되고, 한국 학생들은 몇 명이나 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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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상담을 하다 보면 MIT를 가겠다고 지원 대학을 적는 학생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는 정말 우수한 학생들도 있지만 이 대학의 수준을 잘 몰라서 그냥 '나도 갈 수 있을까?' 차원에서 이름을 거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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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 뉴스 자료를 보면 2021년 현재 MIT 재학생은 1만 1934명이다. 이 가운데 학부 학생은 4,638명이고, 대학원생은 7,296명이다. 대학원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학부 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2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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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 수는 전체 학생의 10.2% 약 1217명이다. 약 103개국에서 유학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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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국가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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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약 13%다. 158명이다. 이어 인도는 6%로 73명이다. 3위는 태국으로 3%를 차지하고 있다. 48명이다. 이어 멕시코와 브라질 그리고 캐나다가 각각 3% 학생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36명이다. 한국은 랭킹 6위 안에 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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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9년에는 국제학생이 MIT 전체 학생의 29%를 차지했다. 2021년에 10.2%로 줄었다. 무려 18,8% 포인트가 줄었다. 전체 학생 11,574명 가운데 3,411 명이 국제학생이었다. 코로나 등의 영향을 받아서 MIT 국제학 생수가 대폭 줄었다. 2019년에는 한국 유학생이 212명이었으나 지금은 정확한 통계가 잡히지 않고 있다. 적어도 3% 이내라는 정도다. 지금은 36명 미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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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12명에서 2021년 현재 한국 유학생이 36명이 안 된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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