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는 사실상 끝났다. 한국인들이 다니는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최상위권 명문 사립/주립대학들의 원서는 1월에 대부분 마감됐다. 그런데 일부 미국 대학들 가운데는 여전히 원서를 받는 곳이 있다. 이런 대학의 원서 접수를 Late Application이라고 한다. 즉 우리 말로는 '늦은 지원'이다.
이런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누구인가.
1) 미국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내신 3.0 내외의 학생
2) 미국 상위권 대학에 레귤러/얼리로 지원을 했으나 모두 떨어졌고, 재수를 하기에는 싫은 학생들
3) 국내 대학에 모두 떨어지고, 진로 설정에 고민을 하는 학생들
4) 인천 송도의 글로벌 캠퍼스에 합격을 했으나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지 않는 학생들
5) CC로 가기보다는 4년제 미국 대학으로 가고 싶은 학생들
이런 대학들의 특징을 보자.
- 이들 대학 가운데는 명문 주립대학의 분교(Branch) 캠퍼스들이 있다. 명성도 괜찮고 교육의 질도 나쁘지 않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들 보다는 훨씬 낫다고 말할 수 있다.
- 이런 대학들의 경우 학비가 매우 저렴하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나 미국의 일반 주립대학들보다 학비가 저렴하다. 또한 국제학생들이 갈 경우 국제학생들에게 특별히 주는 장학금이 있는 경우가 많다.
- 명문 주립대학들의 분교로 간 경우 2-3학년때 본교로 얼마든지 옮겨서 공부를 할 수 있다.
- 전공에서 매우 다양하다. 송도 글로벌 캠퍼스처럼 전공 몇개가 아니라 수십 개의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여러 여건 때문에 제대로 대학 지원을 제 때에 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늦은 미국 대학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 도움을 받기 원하는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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