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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국내 초등-중학생도 미국 정규 학교-온라인 스쿨, 한국에서 다닐 수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미국 온라인 스쿨이라고 하면 고등학교만 있는 줄 안다. 그러나 미국 온라인 스쿨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가능하다. 세상이 변하면서 학교가 꼭 오프라인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무너졌다. 미래의 학교 형태는 온라인 스쿨일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게 바로 '미네르바 대학'이다.

미국의 많은 학교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온라인 스쿨을 개설했다. 동시에 많은 미국 명문 대학들이 온라인 코스를 개설해 캠퍼스에서 직접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미국 정규 학교이면서 초등학교-중학교 온라인 코스를 소개한다. 미국 온라인 고등학교 과정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또 자녀들을 보내고 있다. 필자는 국내 어설픈 국제학교 다시말해 교사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학교에 보내느니 차라리 미국 정규 온라인 스쿨에 보내라고 말하고 싶다. 이 학교들은 정식 미국 학교 인증(Accredetation)을 받은 기관들이다. 오프라인으로 미국에 가서 다닌 것과 똑같은 졸업장을 받고, 대학에 진학을 할 때에도 아무런 제약이나 불이익이 없다.

이 학교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정규 학교로 국내 일반 국제학교들보다 학업 수준이 높다.

2) 미국 현지 조기유학 때처럼 전 과정을 영어로 수업을 한다

3) 저장된 강의 동영상으로 언제든지 한국 시간에 맞춰 공부를 할 수 있다.

4) 미국 대학에 가는 데 오프라인 학교와 전혀 차별이 없다.

5) 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한 액티비티를 국내에서 마음껏 할 수 있다.

6) 가장 큰 장점은 학비가 국내 국제학교의 1/3 밖에 안 된다.

7)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미국 현지의 오프라인 학교로 전학이 가능하다.

8) 학부모가 늘 옆에서 학생의 학업과정을 관리감독 할 수 있다.

따라서 어설프게 국내 국제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부모의 관리 아래 미국 온라인 초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이들 온라인 학교들의 자료와 통계를 보면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한 학생들의 수가 의외로 많다.

부모님 보기에 아이가 아직 어려서 미국 초중고등학교에 조기 유학을 보내기 어려운 학부모들이라면 먼저 온라인 학교에서 시작을 해서 영어 수업에 적응이 됐을 때 정식 유학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안의 하나일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온라인 고등학교/온라인 대학 뿐 아니라 온라인 초중 학교 과정도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은 학부모들은 연구소에 1:1 심화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