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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미술 체육 전공자 유학/음악 치료 전공 하기

Music Therapist (음악치료사), 참 괜찮은 미래 직업...[전공 선택] * 미국에서 음악 치료사로 활동중인 김주영 선생이 음악 치료사가 되려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상담을 해주겠다고 미래교육연구소에 연락을 해 왔다. 김 선생은 5월말까지 한국에 머문다. 음악 치료사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진로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면 연구소로 연락을 하면 연결시켜 준다.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면 된다. ​ 음악 치료사는 음악을 사용하여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전문가입니다. 음악 치료는 의사 소통 기술, 인지 기능, 운동 기능 및 정서적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됩니다. ​ 음악 치료사는 개인의 필요와 목표에 따라 다양한 음악 활동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노래, 악기 연주, 즉흥 연주 및 청취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음악 치료사는 또한 개인과 가족에게 교육 .. 더보기
여러분이 지구에 오던 날... "제 천사 이름을 알려주세요" “하느님, 제 천사 이름을 알려주세요” ​ 옛날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그 아기는 하느님께 물었죠. ​ ◀”하느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 ​ ◀”하지만 전 여기서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 더보기
월드 스타 강수연, 별이 되어 떠나다. 7일 오후 향년 56세 별세 ‘원조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56)씨가 7일 오후 별이 되어 하늘 나라로 떠났다.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시 이틀만이다. ​ ​ 강씨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뇌출혈 진단을 받고 치료를 계속해왔으나 수술조차 불가할 정도로 위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앞서 강씨 측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강씨의 상태를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모두의 염원에도 강씨는 이틀 내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고 결국 이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 더보기
용한 점쟁이 없나요? 정치인과 점쟁이... ​ 점쟁이는 점을 치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무당이 점을 치는 경우가 매우 많아서 '무당=점쟁이'라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우리 사회에서는 점쟁이와 무당들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정치인, 기업인을 비롯해 많은 보통사람들이 여전히 중요한 날에는 이들을 찾아가서 작명이나 사주팔자 등을 부탁하는 사람들도 없진 않다. 하지만 미신이나 우상숭배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점쟁이라는 말 자체가 비하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한 표현이지만 하여간 제대로 된 점술가가 되려면 동양 역술이건 서양식 점술이건 어느 나라의 전통 점술이건간에 깊게 공부를 해야 한다. ​ 정치인과 점쟁이라는 글을 쓰려고 자료를 수집하다보니 재미있는 책을 하나 발견했다. 청년사에서 출간한 '어디.. 더보기
나는 희망을 심었다. 3년 뒤 손주들 따 먹을 것을 기대하며 '사랑을 심으려면 대추 나무'를 심어라 대봉감, 호두, 두릅 나무도 심어 ​ ​ ​ 세상이 내 맘대로 될리는 없지만 일들이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일 때가 있다. 요즘이 그렇다. 사람들이 상처를 준다. 가만히 있는 나무를 흔들어댄다. 그렇다고 내가 심각한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작은 위로가 필요하다. 아내나 친구, 책이 주는 위로는 한계가 있다. 이런 위로는 진통제처럼 잠깐은 아픔에서 벗어나지만 후벼판 마음의 생채기에서 뇌수로 퍼져나가는 극심한 고통은 해소되지 않는다. 이런 때 자연으로부터의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안다. 인생 6학년 9반 학생의 경험으로 ... 어느날 양평 주말 농장에 과일 나무들을 심어야겠다 생각이 문득 들었다. 봄 기운.. 더보기
부자들의 풍수지리...'부자는 어떻게 부자가 됐나? 부자들이 부자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돈을 잘 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잘 벌까? 부자들의 집에 가면 왠지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풍수가들은 말을 한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 공통된 인테리어 규칙이 있는 데 그게 바로 현관을 밝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풍수 지리 전문가들은 이를 풍수지리 규칙이라고 말한다. 풍수지리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현관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을 한다. 이는 현관이나 대문이 집의 얼굴에 해당하기 때문인데, 여러 사람이 매일같이 오가며 바깥의 기운이 전해지는 현관은 인테리어할 때 가급적 밝게 꾸미는 것이 좋다. 풍수전문가들은 외부 기운을 들여오는 현관은 정돈이 안 되어있을 경우 집안 전체의 운이 나빠지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상태로 둬야 한다. 또한 현관을 열자마자 거울.. 더보기
나는 희망을 심었다. 3년 뒤 손주들 따 먹을 것을 기대하며 '사랑을 심으려면 대추 나무'를 심어라 대봉감, 호두, 두릅 나무도 심어 ​ ​ ​ 세상이 내 맘대로 될리는 없지만 일들이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일 때가 있다. 요즘이 그렇다. 사람들이 상처를 준다. 가만히 있는 나무를 흔들어댄다. 그렇다고 내가 심각한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작은 위로가 필요하다. 아내나 친구, 책이 주는 위로는 한계가 있다. 이런 위로는 진통제처럼 잠깐은 아픔에서 벗어나지만 후벼판 마음의 생채기에서 뇌수로 퍼져나가는 극심한 고통은 해소되지 않는다. 이런 때 자연으로부터의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안다. 인생 6학년 9반 학생의 경험으로 ... 어느날 양평 주말 농장에 과일 나무들을 심어야겠다 생각이 문득 들었다. 봄 기운.. 더보기
장미를 생각하며... 나는 장미를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모습이 너무 매혹적이고 화려하기 때문에 샤넬 명품 가방을 든 여인 처럼... ​ 서정주 시인이 그의 詩 국화옆에서 말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님' 같은 모습의 꽃이 더 좋다. 시골 밭가에 지천으로 핀 망초, 애기 똥풀도 좋다. ​ 그런데 어느날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만난 하얀 장미는 내 마음을 흔들었다. 화려하지만 천박하지 않았다. 기품 있는 모습이 당당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