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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2023학년도 브라운 대학 합격생의 SAT 점수 제출 비율과 평균 점수는 얼마일까?

 

 

합격자 중 SAT점수 제출 비율 54%, ACT 제출자 27%

점수 평균 1530점

브라운 대학 (Brown University)은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사립 대학입니다.

 

다음은 브라운 대학에 대한 주요 정보입니다:

  1. 위치: 브라운 대학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라는 도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2. 역사: 1764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이비 리그 학교 중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학교입니다.
  3. 학문적 자유: 브라운 대학은 "오픈 커리큘럼"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전공 외에 다양한 학문 분야의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4.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 다양한 학부와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5. 캠퍼스 문화: 브라운 대학의 캠퍼스 문화는 개방적이고 창조적이며, 학생 주도의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6. 국제적 명성: 브라운 대학은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 활동과 국제적 협력을 통해 전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운 대학은 그 뛰어난 학문적 전통과 독특한 교육 철학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브라운대학에 가고 싶어 합니다.

 

물론 브라운 대학은 Holistic Assessment 평가를 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나 SAT 점수로만 갈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난해 브라운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SAT점수와 합격자 가운데 몇%가 점수를 냈는지 궁금해 합니다. 오늘은 그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브라운 대학에 SAT 점수를 낸 학생은 합격자 가운데 54%입니다. ACT는 27%입니다. 물론 이 가운데 두 시험 점수 모두를 제출한 학생도 있습니다. 이 학생의 비율도 꽤 될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보면 합격자 중 표준화 시험 점수를 낸 학생은 70%내외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합격자중 30%는 표준화 시험 점수를 내지 않고 합격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학생이 다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한 것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SAT점수를 낸 학생들의 점수 분포를 보겠습니다. 점수를 제출한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1530점입니다. 상위 25%는 1560점입니다. 하위 25%는 1500점입니다. 따라서 유의미한 점수는 1530점 이상이라고 봅니다. 즉 내지 않아도 불리하지 않지만 굳이 내려고 한다면 1530점이상 점수를 받았을 경우 제출하라는 것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