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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인천 송도 글로벌 캠퍼스 학생들이 미국 본토 대학으로 편입을 해야 하는 이유 인천 송도에는 다음의 글로벌 캠퍼스 대학들이 있다. SUNY Korea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George Mason University Korea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University of Utah Asia Campus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이 5개의 대학은 인천 글로벌 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에 위치해 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설립한 캠퍼스다. 이 캠퍼스는 송도 국제도시의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인 대학들의 분교를 유치하여 글로벌 교육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장..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아빠가 CSS 프로파일을 직접 쓴다고요? 미국 사립대학의 학비 포함 총 비용은 연간 1억원이 넘는다. 주립대학도 연간 5-9천만원 수준이다. 중산층 가정에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 사립대학으로부터 4-7만달러에 이르는 재정보조/Need Based Grant를 받아 본인 부담금을 3만달러 내외로 낮추는 것이다. ​ 그렇다면 미국대학이 주는 Need Based Grant가 뭘까? Need Based Grant는 미국 대학들이 제공하는 재정 지원 형태 중 하나다. 이 지원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정의: 학생의 재정적 필요(financial need)에 기반하여 지급되는 보조금이다.상환 불필요: 대출과 달리 상환할 필요가 없는 지원금이다.자격 조건: 주로 가정의 재정 상황, 특히 예상 가족 기여금(EFC)을 .. 더보기
미국 대입 원서 내기 전 SAT/ACT 마지막 시험은 언제 봐야 하나? ​ 마지막 SAT/ACT 시험 날짜: 대학 지원을 위한 조언 ​12학년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하는 질문이다. 얼리 또는 레귤러로 원서를 내려고 하는데 언제 시험 점수까지 들어가는가이다. 이 글을 주니어 학년 또는 그 이하 학생들이 읽는다면 시니어 학년이 되기전에 표준화 시험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지 못해 시니어 학년에 보게 됐다면 최소한 마지막 10월 ACT/11월 SAT 날짜까지 치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시험이 아닌 지원서에만 집중하면 되므로 지원 절차가 덜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12월에 지원서를 준비하면서 ACT/SAT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며, 지원서가 기대 이하로 나올 수도 있다!​마지막 가능한 시험 날짜의 SAT/ACT 점수를 보내는 경우 위험을 .. 더보기
아이비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이 요구하는 EC는?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교육]권고사항 #2- 1: 가족에 대한 기여​ 입학 과정은 학생, 부모 및 기타 보호자들에게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어린 형제자매를 돌보거나, 주요 가사 업무를 맡거나, 필요한 수입을 위해 집 밖에서 일하는 등의 학생들의 가족 기여도 입학 과정에서 높이 평가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한국 부모들은)너무나 자주 눈에 띄는 단기적 형태의 봉사활동이 입학에서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면, 이러한 깊이 있는 가족에 대한 기여는 간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가족 기여를 지원서에 명확하게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해설) 미국 최상위권 대학에 간 A는 정신지체인 언니를 어릴때부터 돌보며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돌보는 활동을 전개했습니.. 더보기
<SAT 시험 이해하기> SAT Scoring과 Equating(채점 및 등가화) & Curve SAT Scoring과 Equating(채점 및 등가화) & Curve  College Board에서는 이퀘이팅(등가화) 이라는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서로 다른 날짜에 치러지는 시험과 같이 SAT 버전 간에 약간의 난이도 차이를 조정합니다. ​Equating(등가화) 이란 무엇인가요? Equating 은 한 날짜에 치른 시험의 점수가 다른 날짜의 점수와 동등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SAT®와 같은 평가의 표준 관행입니다. College Board는 학생이 시험을 치른 날짜와 상관없이 SAT에서 받은 점수가 동일한 의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프로세스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다른 시험에 응시하는 것보다 유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시험의 수학 영역에서 54.. 더보기
미국 명문대 합격의 비밀 병기, 우수 논문으로 경쟁력 높이기 명문대 합격의 비밀병기, "논문"으로 경쟁력을 높여라! 미국 엘리트 대학 입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단순히 성적만으로는 차별화를 만들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제는 학생의 잠재력과 학문적 열정을 보여주는 '논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왜 논문일까요?심층적인 탐구 능력: 논문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특정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비판적 사고력: 논문 작성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료를 분석하고, 주장을 뒷받침하며, 논리적으로 글을 전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학문적 열정: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학문적 열정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차별화된 경쟁력: 엘리트 대학들은 단순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 지적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가진.. 더보기
25년 유에스 뉴스 대학 랭킹으로 본 미국 주립 대학 순위 2025년 US 뉴스 주립대 랭킹 분석: 캘리포니아 주립대 강세, 전통 강호들의 약진​UC 계열 대학, 상위권 휩쓸며 저력 과시... 미시간,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전통 강호도 순위권 유지 2025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미국 주립대학교 랭킹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랭킹에서는 캘리포니아 주립대(UC) 계열 대학들이 상위권을 휩쓸며 강세를 보였습니다.이는 이번만이 아닌 매년 랭킹에서 보이는 특징입니다. ​UC 계열 대학의 독주, 그 배경은? UCLA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UC 버클리, UC 샌디에이고, UC 어바인, UC 데이비스, UC 샌타바버라, UC 머세드, UC 리버사이드까지 무려 8개의 UC 계열 대학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UC 계열 대학들이 캘리포니아 주.. 더보기
2025년 유에스 뉴스 미국 대학 랭킹 분석 2025 US 뉴스 대학 순위: 프린스턴 14년 연속 1위, 주립대 약세, 하워드 대학 약진 아이비리그 독주 속 주립대 부진, 순위 변동의 주요 원인은? 2025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전국 대학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교가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아이비리그의 저력을 과시했지만, 주립 대학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순위 변동의 주요 원인과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순위 산정 방식 변화: US 뉴스는 올해 1세대 학생의 6년제 졸업률 지표를 제외하고, 펠 그랜트 학생 졸업에 대한 가중치를 높였습니다. 이는 저소득층 학생 지원 및 졸업률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평가 기준을 조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 요소의 반영으로 랭킹이 상당히 왜곡됐다는게 전문가의 일치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