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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사립대학의 Financial Aid : 중산층 학생들의 유용한 대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는 중산층 학생들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의 높은 학비는 많은 학생과 가정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특히 중산층 가정의 경우, 주립대학은 물론 사립대학의 학비를 감당하기에는 벅찹니다. 미국 주립대학의 비용은 학비 포함해 연간 5-8천만원, 사립대학은 1억원이 넘습니다. 부모의 소득만으로 이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일정 부분은 부담할 수 있지만 비용 전액을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경우가 많죠. 그러나 포기하지 마세요!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 제도가 여러분의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Financial Aid란? Financial Aid는 대학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재정 지원 패키지입니다. 이는 장학금,.. 더보기
[미국 대학 입시] 아직도 추가 합격 통보를 기다리고 있니? 24학년도 9월 입학 하는 학생들 가운데 지원했던 대학에서 'waiting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많다.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대기자' 통보를 받은 것이다. 각 대학들은 5월 이후 많은 웨이팅 학생들에게 추가 합격을 통보했다. 이들 가운데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목빠지게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제 거의 추가 합격자 통보는 끝났다. 아직까지 추합 통보를 받지 못했다면 더 이상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 오늘은 몇몇 주요 대학의 지난해 웨이팅에서 풀린 자료 통계를 본다. 이에 앞서 미국 대학들의 입시 트렌드를 분석한다. 다음은 college kickstart에서 분석한 내용을 인용하는 것이다.​ 84개 사립 및 공립 기관의 최근 발표된 20.. 더보기
[미국 대학 EC] 아이비리그 당락, 9-10학년부터 시작하는 EC가 결정한다 최상위권 대학, 에세이-추천서-과외활동이 당락 좌우전공과 액티비티 일치시킬 필요 없어​ 오늘은 9-10학년들이 어떻게 특별활동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한 액티비티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8학년부터 기초를 닦아 9학년부터 본격 시작을 해야 한다. 10학년에는 좀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원서를 쓰는 11학년, 그것도 12학년 임박한 여름 방학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준비를 한다. 그러나 이렇게 급조된 액티비티는 입학 사정관들에게 결코 좋게 비춰지지 않는다.  액티비티는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갈 때 정말 필요한 것인가? 분명히 말하지만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성적 순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지원하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상.. 더보기
[고교 졸업 후 5년 이상 지난 학생들] "인생의 전환점을 꿈꾸는 이들의 기회 : 예일대 Eli Whitney Students Program" "박사님 저는 미국 보딩스쿨을 다녔으나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정이 기울어 대학 진학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에 취업을 했으나 늘 미국 명문대학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미국 온라인 대학에 가고 싶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십시오(이하 생략)"​ 어느 학생의 간절함이 담긴 편지의 일부다. 이런 학생들이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예일 대학의 Eli Whitney Students Program(EWSP)이다. 이렇게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온라인 대학보다 세계 최고의 대학인 엘리 위트니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라고 하고 싶다. 이 학생은 정보가 없어 온라인 대학을 선택했지만 더 좋은 길이 있다. 그게 바로 예일대 진학이다. ​예일대학교의 Eli .. 더보기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브라운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받기 [미래교육연구소 - 미국 대학 재정보조 컨설팅]​하버드 대학은 8만 5000달러, 프린스턴 대학은 10만달러 이하의 가정소득 학생들에게 학비 무료 혜택을 주는 반면 브라운 대학은 그 상한액이 6만달러다. 즉 부모 합산 소득이 6만달러 미만의 학생이 브라운대학에 합격할 경우 학부모가 내는 가정 부담금은 없다. 하버드 대학의 학부모 부담 기준을 보면 다음과 같다.​연간 소득이 85,000달러 미만인 가정(2023-24 학년도부터 75,000달러에서 인상)의 경우 예상 기여금은 0이다. 연간 소득이 85,000달러에서 150,000달러 사이인 가정은 소득의 0~10%를 내야한다. 소득이 150,000달러를 초과하는 가정은 상황에 따라 비례적으로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브라운 대학은 하버드, 예일, 프린.. 더보기
아이비리그, Yale 대학교 재정보조 받고 입학하기 [미래교육연구소 -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예일 대학교는 학교 홈페이지에 이렇게 밝히고 있다. "Yale은 모든 학부생에게 재정적 필요에 따라 재정 지원을 제공하며, 모든 사람이 Yale 교육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사이트의 리소스와 학부 재정 지원 사무실의 직원은 Yale 교육에 대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즉 예일대학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못 오는 학생은 없다는 말이다. 이 대학은 학생의 재산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 전액을 주겠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전액이 필요한 학생은 학부모 부담금을 0으로 하겠다는 이야기다. ​홈페이지에는 예일 대학교에 합격한다는 것을 전제로 각 가정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재.. 더보기
미국 대학, 부모가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갈 수 있다. ​교육 전문 컨설팅 회사인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에 합격을 도와주는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은 물론 부모가 자녀의 미국 대학 학비를 조달하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 Financiald aidl/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가는 길을 도와주고 있다. ​본 연구소는 이 재정보조 컨설팅을 통해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능력있는 학생들이 '한강의 잉어'가 아닌 '태평양 고래'로 성장해 글로벌 리더가 될 학생들의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03년부터 이 일을 해왔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이 혜택을 통해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그렇다면 부모가 자녀의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미국의 우수한 대학에 학비 걱정.. 더보기
미국 대학에서 보는 가정 소득과 자산, 어떤 게 있나? 미국 대학들이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줄 경우 이는 소득과 자산을 기반으로 준다. 미국 대학이 보는 소득의 종류는 다양하다. 또한 자산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일정한 소득과 자산이 있으면 재정보조를 안 주거나 그 액수를 줄인다. 오늘은 소득과 자산에서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본다.  Income,WagesInterestBusiness or farm incomeRental incomeChild support receivedAnnual contributions to retirement plans (e.g., 401K, IRA, SEP, SIMPLE)Foreign income exclusionDepreciationBusiness and/or property lossesNet operat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