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연 소득 43만 달러 아빠, "나는 가난합니다. 미국 대학 장학금 받아 주세요." 며칠 전 미국에 사는 어느 고객과 줌 미팅을 했다. ​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사전에 작성된 기초 상담 질문지를 보니 '미국 대학 재정보조 받기'를 가장 중점적으로 상담해 달라는 주문이었다. 드디어 줌 미팅이 시작됐다. ​ 이 분의 재정상황을 점검하니 회사원으로 미국 기업으로부터 연 43만 달러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은 가난하다면서 반드시 재정보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아빠가 정말 가난한 것일까? 이 가정은 미국 대학이 주는 재정보조가 꼭 필요할까? ​ 연 소득 43만 달러, 오늘 9월 26일 원 달러 환율 1420원으로 하면 6억 1천만 원이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은 이 아버지의 생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다. 연 소득 6억 원이 넘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미국 대학에서 학.. 더보기
지난해 116명에게 67억8600만원 미국 대학 장학금 미래교육연구소가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을 컨설팅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부터다. 2020학년도에 미국 대학을 지원한 165명에게 6,765,298달러의 장학금/재정보조를 받도록 컨설팅을 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를 알렸다. 그리고 지금까지 매년 100-170명에게 60-70억원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 이 정도의 미국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성과를 내는 곳은 국내 없다. 만일 이 수치에 의문을 갖는다면 미래교육연구소를 언제나 방문해 주시면 된다. 원본 스캔한 것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보여드릴 것이다. ​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는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이 받는 '천사가 주는 돈'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미국 대학 학비를 모두 낼 수.. 더보기
미국 대학 입시 & 미국 대학 장학금, 무엇이나 물어보세요! 미래교육연구소 카카오 채널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카카오 채널 채널 언제 어디서나 질문 가능... ​ ​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유수의 미국 대학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입니다. ​ 여러 전문가들이 협업을 하고,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 입시와 미국 대학 장학금을 연구하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입니다. ​ 미래교육연구소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이웃만 1만 8000여명이고, 카카오 채널 @미래교육연구소에도 5천명 이상이 등록돼 있습니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 개인 카카오 채널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에도 500여명 이상이 가입했습니다. ​ 이와 함께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입시와 미국 대학 장학금 정보를 주고 받는 '사랑방'을 개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 더보기
프린스턴 대학, 연 소득 10만달러 미만 가정 학생 전액 무료 연소득 30만달러 가정 학생까지 재정보조 혜택 하버드-예일은 아직 연 7만 5000달러 학생까지만 전액 무료 미국 최상위 대학인 프린스턴 대학교는 최근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유능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연 소득 10만달러까지 학생에게 학비와 기숙사비 등 모든 비용을 무료로 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금까지는 연 소득 7만 5000달러 가정 학생까지 전액 무료였다. ​ 현재 하버드, 예일 대학은 연 소득 7만 5000달러 가정 학생들에게는 프린스턴 대학과 마찬가지로 전액 무료다. 라이스 대학은 연 소득 6만 5000달러 가정 학생까지 무료다. 하버드 대학은 연소득 18만달러 가정의 경우 소득의 10%만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 프린스턴 대학은 연간 10만 달러까지 버는 가정 학.. 더보기
국내 검정고시로 미국 명문대 장학금 받고 갈 수 있다 미국 명문 사립대 합격 물론 장학금도 가능 미국 대학 98%, 검정고시 학생 차별 없이 받는다 ​ ​ ​국내 검정고시로 미국 명문 사립대에서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 결론적으로 가능하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국내고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내신이 엉망으로 나오자 고등학교를 중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그런데 이 학생들 가운데는 미국이나 캐나다 등 다른 나라 대학으로 진학을 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가능할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 여기에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미국 대학의 학비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대학에서 가정 형편에 따라 재정보조를 하는 Financial aid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쉽게 말해서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얼마든지 가능하다. .. 더보기
유학생, 미국 대학 편입 때도 재정보조/장학금 받을 수 있다 "국제학생이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할 때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 ​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런데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받을 수 있다." ​ 매년 많은 신입이나 편입이나 미국 대학 진학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적 부담 가능성이다. ​ 미국 사립대학들의 총비용은 1억여 원이다. 중산층이 이 비용을 부담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좋은 대학에 합격을 했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모두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다. 다행인 것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제학생들에게 Financial aid를 준다는 것이다. ​ 이는 성적 우수 장학금, 즉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능력 장학금이 아니라, 가정이 학비를 모두 부담할 수 없다면 부족한 부분을 미국 대.. 더보기
하버드 대학 Financial Aid/장학금, 소득 상한선은 얼마인가? 하버드 대학은 미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기부금 규모를 갖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53.2 billion를 보유하고 있다. 원 달러 환율 1350원을 적용하면 무려 71조 8200억 원을 갖고 있는 셈이다. ​ 참고로 예일 대학의 기부금 규모는 역시 21년 기준 $42.3 billion(한화 57조 105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 연고대가 수천억 원의 기부금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하면 엄청나다고 말할 수 있다. 하버드, 예일대학교는 큰 규모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가난하지만 능력 있는 학생들에게 공부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두 대학 모두 연간 부모 소득이 7만 5000달러 미만이면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를 전액 면제해 준다. 즉 학교에 내야 하는 직접 비용을 모두 면제시켜준다. ​ 하버드 대.. 더보기
총 비용이 1억원이 넘는 미국 주립대학은 어디? ... 해결 방법은? 일반적으로 미국 주립대학 학비는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금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지원하고 있고, 이 가운데는 명성을 쫓아 주립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저렴한 학비'를 찾아서 주립대학을 선택한 경우도 많다. ​ 그런데 문제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미국 주립대학 학비가 정말 저렴한가이다. 미국 주립대학들이 비용도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드린다. ​ 우선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최상위권에 위치한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을 보자. ​ Tuition and fees are based on full-time enrollment, defined as 12-18 credit hours per term for undergradua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