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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원달러 환율로 미국 대학 장학금/재정보조 받기 쉬워졌다. 연소득 2억원 가정도 재정보조 가능 소득도 중요하지만 지출 구조가 더 중요 미래교육, 국내 최초로 2003년부터 장학금 컨설팅 시작 ​ ​ 미국 사립대학의 연간 비용 1억원을 쉽게 감당할 가정은 많지 않다. 그럼에도 미국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제도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중산층 가정 학생도 미국 명문 사립대에 갈 수 있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는 가정의 경제상황에 따라 정해진다. ​ 즉 가정의 수입이 미국 대학 학비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울 때 대학이 그 부족분 만큼을 보조해 주는 제도다. 하버드 대학의 경우 가족 수입의 상한선이 18만달러다. 1달러에 1300원 기준으로 한다면 2억 3400만원이다. 그런데 대학마다 그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상한선을 명확히 밝히는 대학은 거의 없다. ​ 오늘이 2022.. 더보기
[미국대학 장학금]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미국 대학 학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가운데 가장 비싸다. 그러나 가장 저렴하게 대학을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기도하다. 왜일까? 바로 미국대학, 특히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재정보조/Finacial aid라는 제도 때문이다. 즉 가난한 학생들에게 부담할 수 있는만큼만 내고 부족한 부분은 대학에서 부담해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하버드 대학의 경우 연소득 7만5000달러 미만의 가정 학생의 경우 무상으로 대학을 다닐 수 있다. 예일 대학도 마찬가지다. 미국 대학 4000여개 가운데 사립대학 890여개는 국제학생들에게도 이같은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따라서 가난하지만 능력있는 학생이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를 받아간다면 그 비용은 국내대학 수준보다 저렴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