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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벌써 미국 대학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얼리 디시전(ED), 얼리 액션(EA) 마감한지 얼마 안 지났다. 그런데 좀 부지런을 떠느라고 10월 중순경에 원서를 넣은 학생들이 있다. 그 학생들에게 벌써 합격자 통보가 왔다. 

 

미국 대학에서 온 편지 가운데 'Congratulations!" 로 시작하는 편지는 합격이 됐다는 메일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얼리를 마감하고 레귤러를 준비하는 시기임에도 이들은 합격 통지를 거머쥐었다.

 

오늘 미래교육연구소 학생들 가운데 여러명이 이런 레터를 주말에 받았다고 연락이 왔다. 버지니아 텍을 비롯해 University of Arizona 등에서다 편입으로 지원한 학생은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벌써 합격자 통보를 받았다.

이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대학에 지원할 학생들은 아니다.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 합격하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이제 Regular 시즌에 자기가 평소 가고 싶었던 가장 높은 대학에 원서를 넣을 계획이다. 합격 통지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없이 레귤러에 지원을 할 것이다.

미국대학에서 합격을 받아내는 데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학생의 실력과 노력
  2. 도와주는 사람의 전략
  3. 부모님의 눈물어린 기도

 

이 세가지가 합해지면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다.

 

오늘 미국대학에서 벌써 합격통지를 받은 학생들은 이 세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마다 특성을 파악해 나름대로의 전략을 짜주고 있다.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의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