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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연 5만 4000달러, 4년간 2억 8000만원 장학금 통보 왔어요

 

 

2024학년도 미국대학 장학금 통보 벌써 계속 오고 있다.

 

A는 모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연간 5만 4000달러, 4년간 2억 8000만원(1달러-1,300원)의 재정보조 통보를 받았다.

 

이 대학에 대해 알아본다. 환상적인 대학이다.

- 링컨-더글러스 논쟁이 벌어진 역사적 장소에 세워진 대학이다. 즉 노예제 폐지 주창자들이 세운 학교다.

-'청춘기 가장 중요한 4년을 보낼만한 멋있는 학교'. 수도원처럼 고요한 느낌을 주는 대학이다. 그러나 내부는 매우 역동적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강의 계획을 짠다. 다양한 부류의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에서 100만달러의 자금 지원을 받아 교수직을 신설하고 실험실 확장. 11학년 여학생을 위한 과학프로그램과 신경과학 전공과목을 개설했다.

-절반이상의 학생이 최소한 한학기 이상 해외경험, 즉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중국등으로 교환학생을 간다

-글쓰기는 오래전부터 중요과목으로 채택. 최근에는 말하기도 필수과목으로 채택했다

- 이 대학은 1836년 노예폐지론자인 조합교회와 청교도들이 세운 대학이다

-전체학생 1200명이다.

-건축,예술,경영,엔지니어링, 환경경영,임업,법,의학,간호학, 사회사업분야의 명문 대학원 진학률이 가장 높은 대학

-과학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대학이다.

-박사배출에서 미국 전 대학 가운데 2%이내. 수학 과학분야는 11위에 올라있다

-졸업자 가운데 5년이내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65%다.

이 자료를 보면 이 학생이 연간 5만 4000달러, 4년간 2억 8000만원 재정보조를 받은 대학이 얼마나 좋은 대학인지 알 수 있다. 이 대학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것은 이 학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 제공한 정보만으로 어떤 학부모들은 이 대학의 이름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숨겨진 보석 같은 대학을 찾아서 자기 능력을 100% 발휘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