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로스쿨에 대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미국 대학의 로스쿨에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이고 미국이고 일단 변호사가 되면 사회적 지위는 물론이고 고소득을 보장 받기 때문이다.
이런 로스쿨에 가려면 2가지가 문제가 된다.
하나는 실력이고 두번째는 비용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두번째 조건, 재정보조에 대해 컨설팅을 해 준다. 로스쿨 진학에 대해 상담이나 컨설팅을 해주는 곳은 많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곳은 많지 않다. 미래교육연구소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이번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로스쿨에 간 A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연간 12만달러가 넘는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에 재정보조를 받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이 학생은 먼저 스탠퍼드 대학 로스쿨에 합격을 한 상태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학생에게 10만 2000여 달러를 받도록 도와주었다. 결국 이 학생은 10만달러가 넘는 Financial aid를 받았다. 연간 2천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 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이렇게 미국 로스쿨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들이 몇곳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대학 로스쿨이다.
- 하버드 로스쿨 (Harvard Law School): 하버드 로스쿨은 국제학생들에게 필요 기반의 장학금과 대출 지원을 제공한다. 이 대학은 미국 시민 학생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재정 지원 자격을 결정한다. 하버드는 미국 정부가 미국 학생에게 제공하는 대출과 동일한 조건의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재정 지원은 재정적 필요에 기반한다.
- 예일 로스쿨 (Yale Law School): 예일 로스쿨은 재정적 필요를 기준으로 재정 지원을 결정한다. 이 학교의 재정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모든 입학생이 재정적 제약에 관계없이 예일 로스쿨에 다닐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예일은 등록금, 수수료, 생활비, 교재비 및 여행 경비를 포함한 예산에 따라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 2022-2023 학년도에는 J.D. 학생의 74%가 어떤 형태의 재정 지원을 받았으며, 64%가 학교의 기관 장학금을 받았다.
각 대학의 정책과 프로그램은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정보와 조건은 해당 대학의 재정 지원 사무소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미국 로스쿨에 가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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