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 미국 사립 고등학교 진출 예정 ... Claremont Lutheran High School, (CLHS)

• 경기 고양시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미국 사립 명문 고등학교인 클레어몬트 루터런 고등학교(CLHS)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CLHS를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CLHS는 우수한 학업 성취도와 학생 간 학력 격차 해소 성과를 인정받아 블루리본 스쿨로 선정된 학교로, 고양시에 교육기관이 설립되면 지역인재 육성과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이동환 시장은 "글로벌 첨단기업을 유치하려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통한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며 "CLHS와 같은 명문 학교가 들어오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LHS의 제프리 비버스 최고 경영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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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에 진출하는 고등학교는 어떤 학교?

 

Claremont Lutheran High School, (CLHS)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시에 위치한 사립 기독교 고등학교다. 195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400명의 학생이 재학 중다. CLHS는 AP(Advanced Placement) 과정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예술, 음악,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LHS의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되라"이다. 학생들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타인을 섬기는 삶을 배운다. CLHS의 주요 활동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AP(Advanced Placement) 과정
• 예술, 음악, 운동 프로그램
• 기독교 신앙 교육
• 공동체 봉사 활동

CLHS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우수한 사립 고등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은 CLHS에서 우수한 학업 성적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인격을 함양할 수 있다.

 

미국의 고등학교 대학교를 평가하는 Niche는 클레어몬트 루터런 고등학교를 A+ 아래 등급인 A로 평가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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