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앤아버 대학 편입하고 싶어요...

미국 대학생 30%가 다른 학교로 편입

미시간 앤아버, 신입보다 편입 합격률이 2배나 높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명문대 편입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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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대학의 큰 트렌드가 바뀌었다. 그 어느 때보다 편입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본래 미국 대학 학생들 가운데 약 30%가 입학한 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으로 옮겨서 졸업하는 것으로 통계에 나와있다. 대학 편입이 그만큼 보편적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미국 대학에서 편입이 더욱 보편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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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미국 대학의 지원자 수가 급증하면서 기대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 학생들이 아쉬움을 갖고, 2-4학년 때 대학을 옮기기 때문이다. A는 지난해 UIUC에 합격을 했지만 이 대학은 그가 가고 싶었던 대학이 아니었다. 그가 가장 가고 싶었던 대학은 에모리 대학이었다. A는 UIUC에 입학을 하자마자 에모리 편입을 준비했고, 드디어 2022년 9월부터 에모리로 옮겨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B는 보스턴 대학에 합격을 해 다녔다. 그러나 B 역시 그 대학에 가고 싶었던 순위에서 한참 밀리는 대학이었다. 그의 꿈은 아이비리그 대학이었고, 그 가운데 컬럼비아 대학이 1순위였다. 그는 야심 차게 입학하자마자 학점관리에 들어갔고, 마침내 컬럼비아 대학으로 편입에 성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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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들어갔던 대학에 끝까지 다니지 않고 다른 대학으로 중도에 옮긴다. 미국 대학 편입은 크게 2,3,4학년에 가능하고, 봄-가을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여름학기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대학마다 다름으로 꼭 확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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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시간 앤아버는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는가?

2021년 가을에 미시간 앤아버에 편입 현황을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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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942명이 지원을 해서 2051명이 합격을 하고 이 가운데 1407명이 등록을 했다. 합격률은 41%다.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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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입생 지원 및 합격 현황을 보자.

총 79738명이 지원을 해서, 1만 6071명이 합격을 했다. 신입생 합격률은 20%다. 편입생 합격률의 절반 밖에 안된다. 결국 미시간 앤아버는 신입생보다 편입생으로 들어가는 것이 훨씬 쉽다는 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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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앤아버는 가을 정규학기로만 편입생을 받아들인다. 이 대학은 최저 기준 학점이 없다. 어떤 대학은 3.0 이상을 제시하는 대학도 있고, 2,7을 제시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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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앤아버 대학의 경우 편입생을 어떤 기준으로 뽑는가?

고등학교 성적과 대학교 성적 그리고 에세이와 교수 추천서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SAT와 ACT 점수가 있으면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가을 학기 편입 원서 마감은 2월 1일이다. 따라서 1학기 성적을 가지고 평가를 한다. 다른 대학에 1학년으로 입학해 미시간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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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는 이처럼 가고 싶었던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고 가슴 앓이를 하는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어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국 대학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가급적 일찍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가 그 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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