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ry University>
국내대학에 수시와 정시가 있듯이 미국대학도 지원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다. 주로 지원 시기에 따라 나눠진다.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방식은 얼리 지원과 레귤러 지원, 롤링 지원으로 나누어진다. 얼리 지원은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을 나눠진다. Early Decision, Rolling Decision, Regular Decision 입학 옵션 간의 뚜렷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입학에는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둘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Early Decision은 구속력이 있다는 것이다. 즉, 학생이 대학 Early Decision(얼리 디시전)에 지원하고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Early Action(얼리 액션)은 구속력이 없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그리고 스탠포드는 학생들이 조기 입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사립 대학에 지원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제한적 조기 조치(Restrictive Early Action)를 제공한다. 일부에서는 싱글초이스 얼리 액션Single Choice Early Action)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엄격히 이야기를 하면 이 두가지도 다르다. 그런데 대부분 혼용을 한다. 대부분 대학들의 조기 지원 마감일은 11월 초이며, 결정은 대략 12월 초~중순에 발표된다.
대조적으로, 롤링(RA) 입학은 엄격한 마감일을 따르지 않는다. 롤링 옵션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학교는 9월부터 5월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RA 학교는 등록 정원에 도달할 때까지만 학생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롤링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은 대체적으로 대학 수준이 조금 낮다.
마지막으로 지원 시기에 따른 구분에서 RD(Regular Decision) 이 있다. RD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1월 초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3월 중순에서 4월초에 입학 결과를 통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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