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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토플은 등산을 할 때 '신발'이다 ... 토플 점수 대학별 기준 점수 확보해야 한다

 

 

미국 주요대학 토플 100점 이상 요구

미래교육연구소 추천, 일타강사 ... N 토플 김재현 원장

북한산에 등산을 간다고 할 때 만일 신발이 없이 맨발로 간다면 갈 수 있을까?

 

100미터도 못가 포기할 것이다.

 

미국 대학에 국제학생들이 갈 때 대부분 대학들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한다. 영어 공인 성적이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에서 취득한 점수를 말한다. 이는 대학 입학 뿐 아니라 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개인의 영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지표가 된다. 주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은 토플, 아이엘츠,듀오링고를 비롯해 그외도 여러가지가 있다. 미국 대학들이 인정하는 시험은 대체적으로 앞에 언급한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다.

미국 대학에 갈 경우 이 3가지가 다 유효하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준비하는 영어공인 시험은 토플이다.

  • 미국 교육평가원(ETS)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북미 지역 대학 입학 및 유학에 주로 사용된다.
  •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대학별 토플 최저 요구 점수는 대학과 전공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여기에 몇 가지 예시를 제시한다. 단, 이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대학과 전공에 따라 더 높거나 낮은 점수를 요구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거의 100점을 요구한다. 예일대를 비롯해 컬럼비아대학 등 모든 대학이 100점이면 된다. 물론 하버드처럼 토플을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다. 하버드에 지원하는 학생이 영어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대체적으로 상위권 대학들은 100점 이상 받으면 된다.

MIT는 90점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스탠포드, 칼텍, 듀크대학 모두 100점 이상이다.

 

UC계열의 경우 대체적으로 80점이상이다. 주요 주립대학들도 79점이상 95점까지 대학별로 다르다.

 

여기서 꼭 유념해야 할 것은 전공별로 다를 수 있다.

또한 어떤 대학의 경우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에서 요소별 일정 점수 이상을 받을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각 요소별로 20점 이상을 요구하는데 한 요소가 19점이면 이 점수를 쓸 수 없다.

토플 점수 유효기간은 2년이다. 따라서 미국대학에 점수를 내려면 11학년때 이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토플 점수를 먼저 확보해야 학생에게 맞는 대학을 추천해 준다. 영어 공인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대학 추천이 의미가 없다.

영어 공인성적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면 여기로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일타 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