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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

국내고 졸업생, 미국 대입검정고시(GED)로 미국 명문대 진학한다

미국 대학 98%, 검정고시 학생 받아

미국 명문 사립대, 국제 GED 학생에게도 장학금 제공

"제 아이는 서울 소재 자사고에 다닙니다. 중학교 때는 꽤 공부를 잘했습니다. 그래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자사고에 진학을 했는데 영 적응이 안 되어 7-8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제 3학년인데 아이는 거의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수능에도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아빠가 전문직에 있어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미국에서 자라 영어를 잘합니다. 현재 학교 기록으로는 인 서울 대학도 불가능합니다. 듣기로는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이런 학생을 관리해서 미국 검정고시를 보게 하고,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을 시켰다는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쭙는 데 제 아이도 이게 가능할까요?"

한 학부모님께서 미래교육연구소에 문의한 내용이다.

이 학부모께서 들으신 그대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고 학생들 가운데 내신이 매우 나쁨에도 영어 능력이 상위권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입 검정고시인 GED 시험을 치게 해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을 시키고 있다.

어떤 학부모께서는 종종 "이게 불법이 아닌가요?"라고 질문을 해 오신다. 한국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가 미국 대입 검정고시인 GED를 보면 안 된다는 법이나 규정은 없다. 그러나 이런 학생들은 국내 대입 검정고시는 볼 수 없다.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검정고시는 해당이 안 된다.

이 학생은 국내 고등학교의 상대평가 제도로 인해,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자사고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고, 이로 인해 국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잘못된 대한민국의 교육 제도 때문에 낙오되고 불행한 미래를 맞게 되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국 검정고시를 통해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이다.

이 학생은 이미 자사고 3학년이기 때문에 지금 중퇴하지 않는 한 국내 대입 검정고시를 볼 수 없다. 이미 3학년이 끝나는 시점에서 자퇴를 할 이유는 없다.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을 하고, 미국 검정고시인 GED를 보면 된다.

GED를 보고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은 얼마든지 미국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앞에 게시한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893968543

국내 대입 검정고시는 매년 4월과 8월 두 차례만 실시되는 데 비해 미국 GED는 매일 시험을 볼 수 있다.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4과목의 시험을 치른다. 시험을 보고 나면 즉시 점수가 나온다. 따라서 오늘이 10월 7일이다. 10월, 11월에 미국 GED를 봐서 합격 점수를 받으면 금년도 미국 대학입시에 지원을 할 수 있다.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미국 대학 지원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SAT-ACT 점수 제출은 옵셔널이기 때문에 굳이 점수가 없어도 된다.

미국 대입 검정고시인 GED로 미국 명문대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