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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미국 대학 중 어느 대학 출신의 수학 전공자 연봉이 가장 높을까?

 

 

수학 전공자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

하버드대 출신이 연봉 1위, 버지니아텍도 높은 편

 

미국 대학에서 수학 전공자의 미래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학 전공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기 때문다. 데이터 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금융산업, 연구 및 교육 분야, 컴사 및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연구 및 최적화 분야 등에서 필수적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암호학, 통계학, 컨설팅,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 전공자들의 진출 기회가 열려 있다.

 

다만 수학 전공자들의 경력 전망은 개인의 역량, 전공 분야, 취업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학 이론 연구에 국한되지 않고, 응용 분야와의 융합,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스킬 개발 등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수학을 기반으로 한 융합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학 전공자라고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대학별로 특정 대학 출신자들이 업계에서 대우를 받고 있다. 오늘은 어느 대학 수학 전공자의 연봉이 높은지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대학 랭킹과는 많이 다르다. 유에스 뉴스의 수학 랭이나 니쉬 랭킹과도 다르다. 나는 이 연봉 랭킹이 보다 현실적인 랭킹이라고 본다.

1위는 하버드대 수학과 출신이다. 초봉이 무려 10만8300달러이고 중견 연봉이 23만2500달러다. 어마어마하다. 한국 학부모들은 이런 수학과의 괴력을 모를 것이다.

2위는 U of Chicago다. 초봉은 11만 1400달러이고, 중견 연봉은 19만 3300달러다.

3위는 로체스터 대학이다. 한국 학부모들이 우습게 하는 2그룹 대학이다. 초봉은 9만400달러이고, 중견 연봉은 18만9800달러다.

4위는 로체스터 공대가(RIT)다. 초봉은 11만 5800달러, 중견 연봉이 18만 6500달러다.

5위는 MIT다. 초봉은 11만 6300달러다. 초봉이 매우 높다. 중견연봉은 18만6000달러다.

6위는 UC 샌대애고다. 초봉은 8만 7000달러, 중견 연봉은 18만 1600달러다

7위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여자대학은 스미스 칼리지다. 초봉 7만 9300달러, 중견 연봉이 17만 7100달러다

8위는 카네기 멜론으로 초봉 11만 2500달러, 중견 연봉은 17만6700달러다

9위는 버지니아텍이다. 초봉은 8만 4200달러이고, 중견 연봉은 17만 6000달러다.

10위는 스토니브룩이다. 초봉은 8600달러이고, 중견 연봉은 17만 5200달러.

여기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역시 명문 대학 출신의 경우 초봉이 높다. 하버드, 시카고, MIT, 카네기 멜론의 경우 입학이 매우 어려운 대학이다. 그래서인지 초봉이 높다. 그러나 중견 연봉으로 가면 주립대학과 비슷해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버지니아텍이나 스토니블룩 같은 대학은 3그룹 대학으로 대학 입학시 들어가기 쉽다. 그런데 중견 연봉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중견으로 가면 대학의 이름값이 퇴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다양한 요소로 지원대학을 찾아준다. 더불어 전공에 따른 맞춤형 대학들을 찾아서 합격 시켜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11학년들은 이제 지원 대학을 찾아 지원준비를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이 일을 담당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