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대 합격률이 매우 높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그럼 이 대학에 진학하라!

 

 

미래교육연구소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 의과대학 진학률이 높은 주립대학과 사립 연구중심대학 리스트를 제시했다.

 

주립대학들은 확실히 사립 연구중심 대학들보다 의대 합격률이 낮았다. 아이비리그급 대학들이다. 그런데 이들 대학 못지 않은 미국 의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대학들이 있다. 바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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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생들의 의과대학 합격률은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학부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양 교육과 함께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재학생들의 의과대학 합격률이 높은 5개 대학과 그 합격률이다. (2021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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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illiams College (윌리엄스 칼리지) = 약 80%
2. Amherst College (앰허스트 칼리지) = 약 78%
3. Swarthmore College (스와스모어 칼리지) = 약 75%
4. Pomona College (포모나 칼리지) = 약 72%
5. Bowdoin College (보우든 칼리지) = 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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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리버럴 아츠 칼리지 외에도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College That Change Lives)' 멤버 가운데도 70-80%의 합격률을 보이는 대학들이 있다. 일반 학부모들은 이런 대학들을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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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격률은 해당 대학 재학생 중 의과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의 합격 비율을 나타낸다.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의과대학 합격률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종합 대학(주립대학)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미국 주립대학교 학생들의 평균 의과대학 합격률은 **2022년 기준 약 6.26%**로 매우 낮은 수치다.

 

물론 다음의 주립대학들의 의대 합격률은 상당히 높다. 그러나 아이비리그 등 사립 연구중심대학, 그리고 사립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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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약 51%
•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약 50%
•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 약 48%
• University of Virginia: 약 46%
• University of Florida: 약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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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소규모 학습 환경, 학생과 교수 간 긴밀한 상호작용, 개별화된 학습 지도 등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대학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 의과대학 진학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의과대학 합격은 개별 학생의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재학 중인 대학의 유형만으로 합격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연구중심 사립대학과 학부중심 사립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의과대학(원) 합격률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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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의대를 꼭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명성을 따라 명문 주립대에 가지 말고, 명문 사립-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가는 것이 유리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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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의대에 가려고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합격률이 높은 대학들에 합격하도록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이 경우 주립대학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명문 연구중심 사립,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닐 수 있다. 이들 대학을 통해 미국 의과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