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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아이가 기말고사 중 부정행위(cheating) 하다 적발돼 2주 유기 정학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근 미래교육연구소에는 이렇게 학교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돼 정학을 받았거나, 성적을 F처리 받고 고민을하는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상담을 요청하고 있다. 가장 걱정을 하는 부분은 학교가 미국대학에 성적표를 보낼 때 이런 기록을 남길지 여부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이런 행위로 처벌을 받았을 때 고등학교는 성적표에 이런 사실을 기재하나?

 

고등학교 시험 부정행위로 처벌을 받았을 때 고등학교에서 대학에 보내는 학교 성적표에 이 사실을 기재하는지 여부는 학교마다 정책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성적표에 기재될 가능성이 높다.

 

  • 심각한 치팅 행위: 대규모 부정 행위, 시험지 도용, 다른 학생에게 답안 유출 등
  • 반복적인 치팅 행위: 여러 번의 치팅 행위가 적발된 경우
  • 학교 규정 위반: 학교 규정에 명시된 치팅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에 따라 기재

반면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성적표에 기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소한 치팅 행위: 시험 중 몰래 메모 확인, 다른 학생과 시험 문제 상의 등
  • 처음 발생한 치팅 행위: 과거 치팅 경험이 없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경우
  • 학교 규정에 따른 경미한 처벌: 짧은 기간의 정학 처분 등

따라서, 정확한 정보는 담당 선생님이나 학교 행정 사무실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성적표에 치팅 사실이 기재된다고 해서 반드시 대학 입시에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 입시 과정에서 치팅 사실을 공개해야 하는지 여부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며,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 학사 징계 상담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도록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더불어 학교 생활에서 학사 징계등으로 어려움을 당한 학생들의 진로 및 대학 입시 전략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