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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기부금 많은 미국 대학이 장학금도 많이 준다 ... 미국 대학 기부금 랭킹

 

 

하버드 대학 압도적 1위, 총 57조 8926억원

주립대 1위 텍사스 A&M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 윌리엄스 칼리지

 

 

미국 대학은 물론 국내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많은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운용팀을 두고 있다. 대학이 운용하는 돈과 자산으로 그 대학의 재정 건전성을 측정한다. 많은 기금을 운용하는 대학들은 종종 학생들의 등록금을 절감해 주거나 더많은 재정보조/장학금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학들과 미국대학들의 운용기금을 차이는 크다. 국내 대학 기부금 현황을 보자. 아래는 연간 기부금을 받은 현황이다.

 

머니 투데이가 2022년 5월 14일자에 이에 대해 보도를 했다.

"10일 교육부 대학 알리미가 제공하는 2021년 국·공립대 발전기금회계 예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학교가 400억원의 기부금을 유치해 전국 46개의 국립대 중 1위를 기록했다.

▶전북대가 149억원으로 2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44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강원대 107억원 △충남대 100억원 △전남대 96억원 △경북대 70억원 △충북대 54억원 △부산대 50억원 △제주대 40억원 순이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이 기부금을 많이 받는 현상은 사립대에 더 확연했다. 2020년 기준 378억원을 유치한 고려대학교가 1위다. 2위는 연세대학교가 326억원, 3위는 성균관대학교가 314억원을 기록했다."

베리타스 알파는 21년 5월 25일자에 이에 대한 또 다른 수치를 제시했다.

 

▶서울대(1121억) ▶가톨릭대(789억) ▶고려대(567억) ▶연세대(413억) ▶성균관대(376억) 순으로 톱5였다. 한 해 전인 2018 회계연도 결산 기준으로는 ▶서울대(978억) ▶성균관대(431억) ▶고려대(423억) ▶연세대(414억) ▶가톨릭대(268억) 순이었다.

 

<출처= 베리타스 알파>

이제 미국 대학들을 보자. 자료 출처는 College Raptor 2023년 자료다.

 

미국 명문대 기부금 규모 (2023년, 원화 환산)

 

순위
대학명
기부금 (USD)
기부금 (KRW)
1
하버드
$41,894,380,000
57조 8,926억 9,400만 원
2
예일
$31,201,686,000
43조 858억 3,700만 원
3
스탠퍼드
$28,948,111,000
39조 9,379억 2,100만 원
4
프린스턴
$25,944,283,000
35조 8,245억 5,500만 원
5
MIT
$18,381,518,000
25조 3,760억 8,400만 원
6
유펜
$14,877,363,000
20조 5,405억 9,900만 원
7
노터데임
$12,319,422,000
17조 219억 3,600만 원
8
컬럼비아
$11,257,021,000
15조 5,471억 800만 원
9
에모리
$9,169,027,771
12조 6,502억 7,700만 원
10
와슈
$8,489,294,000
11조 7,012억 8,200만 원
11
노스웨스턴
$8,484,706,000
11조 6,970억 6,800만 원
12
듀크
$8,474,071,000
11조 6,852억 4,100만 원
13
시카고
$7,199,520,706
9조 9,513억 3,700만 원
14
밴더빌트
$6,917,370,802
9조 5,625억 8,200만 원
15
코넬
$6,882,707,803
9조 5,110억 1,000만 원
16
존홉
$6,750,092,000
9조 3,301억 2,600만 원
17
라이스
$6,166,323,000
8조 5,160억 1,700만 원
18
다트머스
$5,975,179,828
8조 2,455억 1,000만 원
19
USC
$5,914,358,000
8조 1,689억 7,400만 원
20
NYU
$4,578,665,100
6조 3,234억 3,200만 원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학 순위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학간 차이도 크다.

 

1위 하버드와 20위 NYU는 기부금 규모가 거의 10배 차이가 난다. 하버드 대학이 초일류인 것이 여기서 다시 확인된다. 하버드 대학의 기부금은 57조 8926원억이다. 대한민국의 2023년도 정부 교육 예산이 59조 5885억원이다. 한국 정부 국방 예산 보다 2조원 적은 수다.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주립대학으로는 텍사스 대학이 1위를 차지했다. 보유한 기부금 규모는 51조 1971억원이다.

 

2위는 미시간 대학으로 22조5058억원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는 윌리엄스 칼리지로 5조 71772억원이다. 2위는 앰허스트로 5조 2214억원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대형 대학인 주립대학, 중형 대학인 연구중심 사립대학과 비교할 때 학교 사이즈가 작다. 따라서 1인당 기부금 규모로 보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훨씬 크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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