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 지원할 때는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원서 제출 수가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몇 가지 유형의 대학에 나누어 지원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미국 시민권자 학생들은 4-6개 넣었다. 그러나 최근 상위권 대학들의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12-15개까지 지원 대학이 늘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이 국내 국제학교 학생들은 15-20개까지 지원 대학 개수를 늘리고 있다.
그럼에도 미래교육연구소는 10개 대학에 지원할 것을 권한다. 최대 15개를 지원하도록 컨설팅하고 있다. 무작정 지원하지않고 전략적으로 지원하면 비용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개 대학에 지원할 경우 다음과 같은 전략을 구사한다.
- 안전학교(Safety Schools): 자신의 학점이나 시험 점수가 학교의 평균보다 높아 입학이 확실하거나 매우 가능성이 높은 학교다. 이런 학교들은 보통 2-3곳 정도 지원하는 것이 좋다.
- 적정학교(Target Schools): 자신의 학점과 시험 점수가 학교의 입학 평균과 비슷하여 입학 가능성이 균형을 이루는 학교들다. 이런 학교에도 3-5곳 정도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도전학교(Reach Schools): 입학 조건이 자신의 현재 성적보다 높아서 입학하기 어려울 수 있는 학교들이다. 이런 학교들에도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볼 수 있으며, 보통 2-3곳 정도 지원한다.
따라서 미래교육연구소는 대체적으로, 미국 대학에 지원할 때는 총 10개 학교 범위로 지원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각 범주에 적어도 몇 개의 학교가 포함되어 다양한 결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물론, 지원 수수료와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양을 고려하여 최종적인 지원 학교 수를 결정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유수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기관입니다. 매년 많은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등 미국 상위권 대학 및 명문 주립대학에 진학시키고 있다. 또한 중산충 자녀들도 학비 걱정없이 미국 명문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대학원, 명문 보딩스쿨 진학과 재정보조 컨설팅도 도와줍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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