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 봄에 첫 SAT를 치르고
필요시 12학년 초반에 재시험
SAT 시험 몇 학년 언제 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
SAT 시험 시기 선택은 학생의 학업 준비도와 대학 지원 계획에 따라 개인화되어야 한다. 여러가지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SAT 시험 시기에 대한 조언을 정리해 본다.
1. 단계적 접근:
- 9학년: PSAT 8/9
- 10학년: PSAT 10
- 11학년 여름: SAT 연습 시험
- 11학년 가을: PSAT/NMSQT (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
- 11학년 봄: 첫 번째 공식 SAT
- 12학년 여름 또는 가을: 필요시 두 번째 SAT
2. 시기 선택 고려사항:
- 학업 준비도: SAT가 다루는 내용을 충분히 학습한 후 시험 응시
- 대학 지원 일정: 특히 조기 전형 지원자는 마감일 전 점수 확보 필요
- 재시험 기회: 첫 시험 결과에 따라 재시험 시간 확보
3. 주의사항:
- 특정 월의 시험이 더 쉽다는 것은 근거 없는 소문
- 너무 이른 시험은 낮은 점수로 이어질 수 있음
- 과도한 재시험은 권장되지 않음 (하버드 대학은 2번 권고)
4. 최근 동향:
- 일부 명문대의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 정책 부활.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브라운, 다트머스, MIT, Caltec, 코넬, 조지타운, GIT, 조지아대학, 퍼듀, 텍사스 오스틴, 플로리다 주립대학 등등
- 표준화 시험의 중요성 재부각, 그러나 여전히 1920여개 이상의 대학들이 옵셔널 정책을 고수하고 있음
5. 추가 고려사항:
- College Board에 따르면 두 번째 시험에서 대체로 점수가 향상됨
- 대학별 점수 제출 정책 확인 필요 (최고 점수만 제출 vs 모든 점수 제출)
6. 2024-2025 SAT 시험 일정:
- 2024년: 3월 9일, 5월 4일, 6월 1일, 8월 24일, 10월 5일, 11월 2일, 12월 7일
- 2025년: 3월 8일, 5월 3일, 6월 7일
결론적으로, 11학년 봄에 첫 SAT를 치르고, 필요시 12학년 초반에 재시험을 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다. 그러나 각 학생의 개인적 상황, 학업 준비도, 목표 대학의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최적의 시험 일정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시험 준비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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