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편입 학생 전체의 1/3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신입보다 어려워
코넬 합격률 가장 높아
24학년도 미국대학 등록이 5월 1일로 마감됐다. 그런데 매우 좋은 성적을 가진 학생들 가운데 가고 싶었던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은 대학에 등록을 한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의 상당수가 2-3학년때 가고 싶었던 대학으로 편입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미국은 국내 대학과 달리 편입이 매우 보편적이다. 국내의 경우 다니고 있는 대학의 성적과 영어및 전공시험을 통해 편입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미국대학은 국내 대학 편입 준비와 조금 다르다.
미국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약 30%가 대학을 옮긴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그만큼 미국 대학에서의 편입은 매우 보편적이다.
그 가운데서도 우수한 학생, 1학년 입시에서 꿈을 이루지 못한 학생들은 과감히 편입에 도전을 한다.
그 가운데서도 우수한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편입에 도전을 시도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은 가능할까? 아니면 몽상일까?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은 가능하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어렵다. 신입으로 입학을 하는 것보다 몇몇 대학은 훨씬 더 문이 좁다.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 합격률 순위 (2024년 기준)
2024년 기준, 아이비리그 대학의 편입 합격률은 다음과 같다.
1.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17.9%
2.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6.7%
3. 예일 대학교 (Yale University): 2.5%
4. 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 2.4%
5. 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1.2%
6.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1.0%
**7.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정보 없음
위의 수치에서 볼 수 있듯이 상위권 대학 편입은 쉽지 않다.
그래도 편입생을 많이 받는 대학은 코넬 대학과 컬럼비아 , 유펜등이다. 주립대학들에 비해 이런 상위권 대학들의 편입 문은 좁다. 따라서 철저한 준비를 한 상태에서 편입지원을 해야 한다.
코넬 대학 등이 편입률이 높은 것은 일반 편입이 아닌 조건부 편입 (Guaranteed Transfer) 시스템 때문이다. 조건부 편입이라함은 2학년때 편입을 조건으로 다른 대학에서 1년을 다니고 오라는 제도다. 미국 대학들 가운데는 이런 제도를 채택한 대학들이 꽤 많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코넬 대학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미국 상위권 대학 편입은 신입 지원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 고등학교/ 대학교 성적
- SAT/ACT (옵셔널- 제출 여부 선택 가능)
- 에세이
- 교수 추천서
- 액티비티
- 전공 선택을 위한 Prerequiste 과목이수 등이다.
따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 대학에 신입으로 입학을 한 학생으로 2-3학년 때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자 한다면 1학년 입학을 하자마자 곧바로 편입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을 위한 편입 컨설팅을 제공한다. 입학 전부터 편입 컨설팅을 의뢰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이렇게 편입의지가 강한 학생들은 성공률이 높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아이비리그 대학의 편입은 분명 신입보다 합격 확률이 낮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다소 어려울 뿐이다. <미래교육연구소>
* 미래교육연구소 편입 컨설팅을 의뢰하려면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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