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강의실 모습>
미국 대학 지원 방식은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방식마다 마감일, 합격률, 구속력 등의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얼리 디시전 (ED: Early Decision)
- 구속력 있는 조기 지원 전형: 합격하면 반드시 해당 대학에 등록해야 합니다.
- 마감일: 일반적으로 11월 1일 또는 11월 15일 (ED I), 1월 1일 또는 1월 15일 (ED II)
- 합격률: 일반적으로 Regular Decision보다 합격률이 높습니다.
- 장점: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3~8배나 레귤러보다 합격확률이 높습니다.
- 단점: 다른 대학과 비교할 기회가 없고, 재정 지원 협상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주의 사항: ED는 한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2. 얼리 액션 (EA: Early Action)
- 구속력이 없는 조기 지원 전형: 합격하더라도 다른 대학에 지원하거나 비교 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마감일: 일반적으로 11월 1일 또는 11월 15일
- 합격률: 일반적으로 Regular Decision보다 합격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ED보다는 높지 않습니다.
- 장점: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다른 대학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단점: ED보다 합격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 종류:
- 일반적인 EA: 여러 대학에 EA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 Restrictive EA: 여러 대학에 EA로 지원할 수 있지만 다른 대학의 ED와 함께 지원할 수 없습니다.
- Single-Choice EA (SCEA): 한 대학에만 EA로 지원할 수 있으며, 다른 대학의 EA, ED와 함께 지원할 수 없습니다. (HYPS+ 칼텍/ 5개 대학밖에 없음)
- EA2: EA2는 Early Action 2의 약자로, 일부 미국 대학에서 제공하는 두 번째 Early Action 지원 마감일을 의미합니다. EA2의 특징:
- Early Action과 동일한 구속력: EA2는 Early Action과 마찬가지로 구속력이 없는 조기 지원 전형입니다. 합격하더라도 다른 대학에 지원하거나 비교 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마감일: EA1 (첫 번째 Early Action 마감일)보다 늦은 마감일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EA1 마감일은 11월 1일 또는 11월 15일이고, EA2 마감일은 12월 1일 또는 12월 15일입니다.
- 제한적인 대학에서 제공: 모든 대학에서 EA2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Early Decision을 제공하지 않는 대학에서 EA2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레귤러 디시전 (RD: Regular Decision)
- 일반 지원 전형: 가장 일반적인 지원 방식입니다.
- 마감일: 일반적으로 1월 1일 또는 1월 15일
- 합격률: EA, ED보다 합격률이 낮습니다.
- 장점: 여러 대학에 지원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단점: EA, ED보다 합격 가능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4. 롤링 어드미션 (Rolling Admission)
- 수시 지원 전형: 지원서를 제출하는 순서대로 심사하고 합격 여부를 결정합니다.
- 마감일: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9월부터 시작하여 정원이 찰 때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 합격률: 지원 시점에 따라 합격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장점: 일찍 지원할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단점: 늦게 지원할수록 합격 가능성이 낮아지고, 재정 지원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5. Late Application
- 지원 마감일 이후 지원: Regular Decision 마감일 이후에도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합격률: 정원이 남아있는 경우에 한하여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장점: 마감일을 놓쳤을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단점: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고, 재정 지원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팁:
- 각 대학의 입학 웹사이트에서 지원 마감일, 요구 서류, 전형 과정 등을 확인하세요.
- 자신에게 맞는 지원 방식을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하세요.
-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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