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 낮은 성적으로 미국 주립대 편입 하기

 

국내대 내신과 토플 성적으로 지원 가능

서연고보다 높은 미국 명문 주립대 얼마든지 가능

국내대 생, 토플 최저 80점 이상 확보해야... 미국 대학 재학생은 예외

 

<주립 명문 조지아대>

최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가운데 미국 주립대, 그 가운데서도 명문 주립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싶다는 학생들이 있다.

A 군은 수도권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다. 2학년 2학기가 끝나가는 지금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싶다.

 

이 학생의 성적은 4.5만 점에 3.1이다. 매우 낮다. 미국 주립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싶어 한다. 가능할까? 대학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하다.

 

미국 대학들마다 편입 조건이 있다.

예를 들어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na) 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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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은 4.0만 점에 3.0 이상이어야 한다.

위의 학생은 4.5만 점에 3.1로 4.0만 점으로 환산했을 경우 3.0 이하이기 때문에 지원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2.75 혹은 2.5 이렇게 편입 최저 GPA가 다르다.

 

이 학생은 거기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제출해야 할 서류들이 대학마다 다르다. 위에 예시한 것은 미시간 대학이다. 미시간 대학은 퍼블릭 아이비로 매우 높은 대학이라서 편입이 다소 어렵다. 그러나 눈을 조금만 낮추면 한국의 서울대 연고대 보다 세계 대학 랭킹이 높은 대학들이 꽤 많다. 이런 대학에 얼마든지 편입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 편입 지원 시기는 2월부터 4월 사이다. 그러나 준비는 훨씬 오래전부터 해야 한다. 마감이 그렇다는 것이고 여러 가지 준비할 것이 많아서 보다 일찍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주립대학은 비교적 편입이 쉽다. 그러나 주립/사립을 막론하고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편입도 만만치 않다.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할 대학을 정확히 설정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한 편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학에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세계적 대학으로 옮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그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