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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유학

미국 [조기유학] 연 2만 달러? Basic 프로그램이 그 해답!

총 비용 연간 2만 1500달러,

일반 크리스천 사립보다 매년 1만 달러 이상 경제적

조기 지원 장학금 별도

미래교육연구소

 

2023년도 8월에 떠나는 미국 고등학교 지원이 시작됐습니다. 

1) 명문 보딩스쿨 가운데 1월 15일 마감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학비. 보딩스쿨의 경우 평균 비용이 61200달러로 미국 대학 수준입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 약 25,000달러의 재정보조를 제공하지만 학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35,000달러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부활절 기간 중에 기숙사를 비워야 하기 때문에 추가 예산이 필요합니다.

2) 학비가 저렴하고 학교 시설 및 교육 수준이 높은 데이스쿨 가운데 크리스천 학교들도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사립, 즉 종교계 미션스쿨의 경우 보딩스쿨이나 일반 사립 고등학교보다 학비가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가난한 아빠'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연간 학비는 3만 달러 내외.

3) 고환율 시대에 학부모들은 위에 두 가지 유학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한 유학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천할 만한 유학은 연간 2만 달러 수준의 F-1 Basic 프로그램입니다. 비용이 경제적인 이유는 유학생이 자원봉사자(volunteer work) 가정에 머물며 미국 사립학교에 다니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공립학교로 배정되기도 합니다. 

데이스쿨로 미국 유학을 갈 때 홈스테이 비용이 빠짐으로써 전체 비용이 대폭 낮아진 것입니다. 이렇게 홈스테이를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함으로써 일반 크리스천 사립보다 연간 평균 1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가정으로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 홈스테이 비용만으로 연간 평균 2만 달러를 지불하게 됩니다. 이때 학비와 기타 경비를 더 합산하면 약 4만 달러에 육박하거나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기도 합니다. 또한 관리형 유학의 1/4 정도 비용만으로 유학이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운영방식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Base로 하고 있으며, 내용은 F1 사립 유학입니다. 

Basic 프로그램의 비용은 2023년도 기준 21,500달러입니다. 앞서 설명한 보딩스쿨 평균 6만 달러, 크리스천 사립의 3만 달러 내외에 비해 경제적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미국 사립 유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같은 점과 다른 점

 

◆ 같은 점

-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무료로 홈스테이를 한다. 즉 숙식비가 들지 않는다.

- 대상 학교와 지역을 선택할 수 없다.

- 참가 자격 중 영어는 ELTiS(엘티스) 테스트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을 확보한 학생에 한한다.

 

◆ 다른 점

-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Basic) 교환학생은 중3부터 가능하다. 

- J1 비자 교환학생은 미국에 1년간 머물 수 있으나 BASIC 프로그램은 F1 비자로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머물 수 있다.

-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공립에 우선 배정되나 BASIC 프로그램은 사립 고등학교로 간다. 사립 고등학교는 200명 내외의 학교다.

- 모든 유학원들이 모두 취급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부 학교에서는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그룹홈)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 17가지는 다음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결론적으로 이 프로그램 역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처럼 몇 가지 제약이 따르나, 비용의 경제성을 생각할 때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라고 본다.

위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하세요. <한승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