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진 학생들 속출
지원 전략 실패 ... 상향 대학만 지원한 경우
미래교육연구소, 실패 원인 분석 제공
● 성적 = GPA 4.0 만점, SAT 1580점, AP 13개
● 지원한 대학 =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듀크, 존스 홉킨스, 노스웨스턴, 라이스, 조지타운
● 지원 = 얼리 : 하버드, 레귤러 : 예일 등 12개 대학
● 합격 대학 = 없다
● 웨이팅 = 유펜, 조지타운
해마다 3-4월이면 미래교육연구소에는 합격한 대학 가운데 어디를 가야할 지에 대해 상담을 받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지원한 대학에 모두 불합격되고, 이후 재수를 해야 할 지 등에 대한 상담을 요청해 오는 학생들이 많다.
위에 소개한 프로필은 필자에게 상담을 온 50여 명의 학생들 가운데 한명의 프로필이다.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받고도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합격을 얻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결국 당락이 비학업적 요소에서 결정된다. 특히 에세이와 특별활동에서 판가름이 난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 성적만 좋지 에세이나 액티비티에서 A+ 기록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국 아이비리급 대학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차고 넘친다.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합격의 관문을 뚫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아마 금년에도 이렇게 상위권 대학에만 지원하고 모두 불합격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문은 여전히 좁다. 특히 아이비리그 및 그 수준의 대학들은 낙타가 바늘 구명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
금년에도 40여 만 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했다. 얼리와 레귤러를 합해서 합격 통지를 받는 학생들은 2만여명에 불고할 것이다. 결국 38만여명의 학생들이 합격의 관문을 뚫지 못하고 주저 앉게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금년에도 이런 학생들을 위한 '불합격 요인 분석'을 해준다. 그리고 향후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할 지에 대해서도 안내를 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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