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액수 연 8만1395달러, 연간 1억744만원
현재 125명, 40개 대학에서 70억9773만원
미국 대학들의 2023년도 합격자 발표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동시에 재정보조/장학금(Financial aid) 통보도 오고 있다.
ㅇ군은 D 대학에서 2만 3400달러, ㅈ양과 ㄱ군은 각각 B 대학에서 3만 7000달러씩의 재정보조/장학금 통보를 받았다. ㅅ양은 히든 아이비리그 대학인 D 대학에서 5만6200달러를 통보 받았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3명의 학생을 꼽으면 8만1395달러(ㅎ군), 7만 5185달러(ㄱ양), 7만7515달러(ㄱ군) 등이다.
그외 ㄱ군은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G대학에서 5만441달러를 장학금으로 받았다.이처럼 대거 미국 대학들의 레귤러 장학금들이 나오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국 대학의 비싼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이렇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FA)로 학비 걱정을 덜고 미국 대학에 다닐 수 있게 됐다.
2023년 3월 17일 현재 125명이 40개 대학에서 총 546만달러, 한화 70억9773만원을 재정보조로 받았다.
다시 강조하지만 미국 대학 재정보조는 성적 우수 장학금이 아니다. 가고자 하는 대학의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학생이 그 대학에 합격을 했을 때 부모가 부담할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한 부족분을 대학에서 부담해 주는 보조금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받기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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