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예일 대학에 지원을 했다가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웨이팅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꽤 많다. 금년에 예일대학은 약 1000명에게 웨이팅 통보를 주었다.
5만15명이 지원을 해서 2234명을 합격시켜 합격률은 4.46%였다. 불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은 4만4783명이었다.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비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예일대는 1천명에게 웨이팅을 주었다.
지난해 합격률은 4.462%였다. 금년보다 약간 낮았다.
그렇다면 추가합격자 통계를 보자. 지난해 1030명이 웨이팅 제안을 받았고, 774명이 수락을 했다. 금년과 비슷한 숫자다. 이 가운데 4명이 추가합격 통보를 받았다.
금년에도 그 행운을 누가 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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