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QS가 매년 내놓은 세계 대학 랭킹은 지역별 순위와 함께 전공별 랭킹을 내 놓는다.
예를 들어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1위 세계 대학은? 의학 분야 랭킹 1위 대학은?
이처럼 QS는 전공별로 다시 대학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인문 예술 분야에서는
1위 하버드, 2위 캠브리지, 3위 옥스퍼드 순이다.
엔지니어링 & 테크놀로지는
1위 MIT, 2위 스탠퍼드, 3위 캠브리지로 나왔다.
의학분야는 1위 하버드, 2위 옥스퍼드, 3위 존홉이다.
자연과학은 1위 하버드, 2위 MIT, 3위 캠브리지 등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니 32개 전공에서 미국 대학들이 1위를 차지했다. 압도적이다. 미국 대학들은 가장 많은 학문분야에서 최고의 기록을 갖고 있다. 필자가 수많은 유학 대상국가들 가운데 미국을 가장 먼저 꼽는 이유도 이런 점에서다.
반면 일본 대학에 대해서 필자는 계속 비판적 입장이다. 가능한 일본 유학을 가지 말라는 입장이다.
일본은 전공별로 톱 10에 3개 대학만이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일본 대학들은 금년도 QS에서 8%만 순위가 올랐고, 51%는 순위가 하락했다. 일본 대학들이 글로벌 경쟁력에서 계혹 하락하고 있다. 그 이유는 폐쇄적인 문화와 영어의 장벽 때문으로 해석된다.
일본은 근대화 과정에서 동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세계 강대국으로 성장을 했고, 지금도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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