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 7 : 그리넬 35
학생도 그리넬 가기로 최종 결정
국내 명문 사립대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히든 아이비' 진학
며칠 전 "합격 대학 선택을 놓고 자녀-부모 갈등 ... Case Study" 기사를 올렸습니다.
퍼듀와 그리넬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이름 값을 따라 퍼듀를, 어머니는 교육의 질과 미래, 아이비리그 3+2로 가는 길을 선택해 그리넬을 원했습니다.
여러 독자들께 투표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고, 총 42명이 오늘까지 투표를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퍼듀 대학을 가야 한다고 한 분이 7명, 그리고 그리넬을 가야 한다고 한 분이 35명이었습니다.
어머니와 갈등을 빚었던 A군도 마음을 바꿔 그리넬 칼리지로 정했다고 어머니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 학생은 현재 서울 시내 최고 명문 대학 가운데 한 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대학의 학비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미국의 Hidden Ivy College를 다니게 됐습니다. 참 잘 됐지요? 여러분도 축하를 해 주세요.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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