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키우는 반려견은 2020년 현재 602만 마리로 추정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은 521만 가구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가장 힘든 것이 이 아이들과의 이별이다.
일반적인 애완견들의 평균 수명은 대부분 중소형견의 경우 12~15년 정도다. 대형견은 이보다 짧은 10년 전후다. 일부 견종들은 이보다 더 짧다.
가장 오래 사는 견종은 잭 러셀 테리어로 12.72년이다. 이어 요크셔 테리어는 12.54년이다. 양몰이 견인 보더 콜리는 12.10년이다. 스프링거 스패니얼은 11.92년이다.
견종별 평균 수명은 아래와 같다.
◆애완견 평균 수명
▶ 잭 러셀 테리어 12.72년
<책 러셀 테리어>
▶ 요크셔 테리어 12.54년
▶ 보더 콜리 12.10년
▶ 스프링거 스패니얼 11.92년
▶ 잡종 11.82년
▶ 래브라도 리트리버 11.77년
▶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11.33년
▶ 코커 스패니엘 11.31년
▶ 시추 11.05년
▶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 10.45년
▶ 저먼 셰퍼드 도그10.16년
<저먼 세퍼드>
▶ 복서 10.04년
▶ 비글 9.85년
▶ 허스키 9.53년
▶ 치와와 7.91년
▶ 아메리칸 불도그7.79년
▶ 퍼그 7.65년
▶ 잉글리시 불도그7.39년
▶ 프렌치 불도그4.53년
■ 한양 동물 메디컬 센터 자료
위와 같은 자료에도 불구하고 한양동물 메디컬 센터는 오래 사는 견종을 소개했는데 위의 자료와 다소 차이가 있다. 한양동물메디컬센터가 내놓은 자료를 소개한다. 필자의 경험으로 잘 관리를 해 주었을 경우 이만큼 오래 살 수있다.
이 동물병원의사는 치와와가 가장 오래 산다고 말했다. 18년이다. 이어 잭 러셀 테리어와 토이 푸들이 16년을 산다고 말했다.
◀ 1위: 치와와( 18년)
◀ 2위: 잭 러셀 테리어, 토이 푸들(16년)
◀ 4위: 코카푸들, 시추, 라사 압소, 오스트리아 셰퍼드, 콜리, 비글, 말티즈, (15년)
◀ 9위: 포메라니안, 닥스 훈트,미어쳐 슈나우저 (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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