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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반

2022년 유학 선호 국가 1위는?

호주 1위, 캐나다 2위, 독일 3위, 미국 4위

한국 22위, 일본 13위, 중국 16위

세계에서 가장 유학 가고 싶은 나라로 호주가 1위에 올랐다.

유학전문기관 에듀케이션스닷컴이 세계 182개국 1만 명의 외국 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유학하고 싶은 나라 2022’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2위로 지난해(2021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호주는 지난해 1위였던 캐나다를 제쳤다. 전통적 유학 대국인 독일(3위)과 미국(4위), 스위스(5위), 영국(6위)이 그 뒤를 이었다.

에듀케이션스닷컴은 가중치를 부여한 7개 평가 항목으로 유학 선호국 순위를 매겼다. 평가 항목은 가중치가 높은 차례로 △교육 품질(26.82%) △직업목표 달성(19.91%) △개인적 성장(18.43%) △다른 문화·생활방식 경험(17.25%) △친구 또는 직업적 네트워크 형성(7.15%) △새로운 언어 배움(5.37%) △모험(5.07%)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13위)과 중국(16위)이 한국보다 유학 선호도가 높았다. 두 나라는 2021년보다 각각 3계단, 5계단 상승했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21위),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리트(29위),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47위)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세모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