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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유학 & 장학금

아이비리그 지원에 '논문' 도움이 되나?

 

미래교육연구소, 저널 CCT(발상의 전환) 13호 논문 공모 중

미국 최상위권 대학 입시 사정, 논문 매우 중요

논문 기고 학생, 역대 미국 스탠퍼드 등에 합격

결론부터 말하면 도움이 된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자는 40여만 명, 합격자는 2만 1000여 명이다. 실력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학업적 능력도, 비학업적 기록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남들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고 이 가운데 하나가 바로 논문 작성이다.

고등학교 학생이 무슨 논문이냐고 말을 할지 모르지만 학위논문만 논문이 아니다. 대학교수들이 학회지에 싣는 논문만 논문이 아니다. 고등학교 수준에서 최고의 지적 능력을 발휘해 얼마든지 논문을 작성할 수 있다. 논문은 또한 실증적 논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과학 분야에선 '문헌 비평 논문'들이 훨씬 더 많다.

 

인문 사회과학 분야에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논문들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미국 대학들은 도전적인 공부를 하는 학생을 좋아한다. 즉 어려운 과정을 잘 소화해 내는 학생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과정에서 대학 과정인 AP나 IB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학생들에게 관심을 둔다.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과정에서 어려운 논문이나 대회에 참가해서 그 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학생들에게도 깊은 관심을 갖는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금 논문 13호를 공모하고 있다.

1. ‘발상의 전환 편집위원회’는 위원장 이종서 현 가톨릭 꽃동네 대학 총장(전 교육부 차관), 부위원장 박원식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비롯하여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2. 추천받은 논문과 심사를 마친 논문은 편집위원 회의 최종 심사를 거친 후 9월 말 ‘발상의 전환’ 홈페이지(www.journalcct.org)에 게재됩니다.

3. 문의 및 상담 : 전화 1577-6683, 메일 tepikr@gmail.com

자세한 내용은 ‘발상의 전환’ 홈페이지( www.journalcct.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1∼4호 논문 게재 학생의 진로 : 이재희(스탠포드대 수학과), 황지환(듀크대), 이수현(밴더빌트대), 하정주(워싱턴 앤 리 칼리지), 이창헌(유펜대), 김다운(고려대), 김민수(고려대 국제학부), 정해지(서울대, 디킨슨대 동시 합격), 정예린(연세대 국제학부) 등

국내 대학들은 강남 사설 학원들의 대필을 우려해 아예 논문을 대학 입학 사정에서 제외를 하지만 미국 대학들은 학생이 쓴 논문을 그대로 인정을 한다. 물론 URL을 달아서 입학 사정관이 직접 그 논문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발상의 전환'(Creative Critical Thinking)이라는 청소년 논문집을 만들었다.

'발상의 전환'은 지금 13호 논문을 공모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